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5 12:42
임희정 아나운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브런치)
임희정 아나운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브런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임희정 아나운서가 사실과 다른 기사와 관련,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15일 임희정 아나운서는 '브런치'를 통해 "저는 광주MBC와 제주MBC에서 근무했었고, 퇴사 후 현재는 프리랜서로 경인방송 IFM DJ로 '임희정의 고백라디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동명이인 프리랜서 아나운서분의 사진이 잘 못 올라간 기사들이 많고, 관련없는 기사들과 현재 지역 MBC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사들도 있어 사실과 다름을 알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희정 전 아나운서는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글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임희정 아나운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브런치)
임희정 아나운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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