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1위 ‘이시언 악플’ 무슨 내용이기에…이시언 ‘나혼자산다’ 한달간 하차?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시언과 가수 비(왼쪽) 모습과, 15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최근 악플 고충으로 인해 ‘나혼자 산다’의 얼짱 이시언이 잠시 속세(?)를 떠난다는 소식을 전한 무지개회원들의 응대법이 화제다. 방송이후 '이시언 악플' 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지면서 16일 주요포털 실검 키워드 1위에 올랐다.
이시언 악플의 발단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절친’ 가수 비 등과 함께 출연,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턱을 괸 채 하품을 하거나 팔짱을 끼는 등 따로 노는 듯한 태도를 보인데서 시작됐다.
당시 이시언은 다른 게스트가 토크를 할 때도 먼 곳을 응시하거나 음료수 병을 만지는 등 다소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절친 비의 토크에 끼어들었다가 비가 “야! 야! 나 얘기하잖아. 나 얘기하잖아”라며 짜증난 표정으로 이시언의 얼굴을 때리자 이시언은 순간적으로 “XX놈 이거….”라고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해당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이시언의 태도를 지적하며 악플을 쏟아냈다.
15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 기안84는 “시언이 형이 욕먹은 다음날 전화를 했다. 힘들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시언의 이번 '나혼자 산다' 하차(?)는 영화 촬영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지개회원 회장 전현무는 이시언의 부재에 대해 “얼짱님이 좋은 일이 있었더라. 드디어 영화의 주연 자리에 캐스팅 됐다”고 설명했다.
이 말에 멤버들은 “주연이라고 하기에는 단톡방에 계속 올라온다. 원래 이렇게 한가하냐”며 성훈에게 물었다. 성훈은 “저는 현장 들어갈 때 휴대폰을 아예 놓고 간다”고 말해 이시언과 상반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현무는 “이시언 씨가 한 달 정도 자리를 비운다”고 전하자 멤버들은 “한 달이면 악플이 사라질 것이다”라며 웃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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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악플의 발단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절친’ 가수 비 등과 함께 출연,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턱을 괸 채 하품을 하거나 팔짱을 끼는 등 따로 노는 듯한 태도를 보인데서 시작됐다.
당시 이시언은 다른 게스트가 토크를 할 때도 먼 곳을 응시하거나 음료수 병을 만지는 등 다소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절친 비의 토크에 끼어들었다가 비가 “야! 야! 나 얘기하잖아. 나 얘기하잖아”라며 짜증난 표정으로 이시언의 얼굴을 때리자 이시언은 순간적으로 “XX놈 이거….”라고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해당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이시언의 태도를 지적하며 악플을 쏟아냈다.
15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 기안84는 “시언이 형이 욕먹은 다음날 전화를 했다. 힘들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시언의 이번 '나혼자 산다' 하차(?)는 영화 촬영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지개회원 회장 전현무는 이시언의 부재에 대해 “얼짱님이 좋은 일이 있었더라. 드디어 영화의 주연 자리에 캐스팅 됐다”고 설명했다.
이 말에 멤버들은 “주연이라고 하기에는 단톡방에 계속 올라온다. 원래 이렇게 한가하냐”며 성훈에게 물었다. 성훈은 “저는 현장 들어갈 때 휴대폰을 아예 놓고 간다”고 말해 이시언과 상반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현무는 “이시언 씨가 한 달 정도 자리를 비운다”고 전하자 멤버들은 “한 달이면 악플이 사라질 것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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