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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톱5] 이시언 악플→'나혼자산다' 불참..청하 '음악중심' 1위

[스타뉴스 최현주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이시언 악플→'나혼자산다' 불참→대중은 응원

배우 이시언의 '나 혼자 산다' 녹화 불참이 화제다. 멤버들은 "영화 주연 출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히면서도, 이시언이 쏟아진 악플로 힘들어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정 출연자 이시언이 녹화에 불참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 초반 박나래는 "이시원 회원님이 왜 오늘 안 보이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저 같아도 자리를 비웠을 것 같다"며 "사실 좋은 소식이 있다. 영화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시언이)얼마 정도 자리를 비웁니까"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한 달 정도 비운다"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한 달이면 악플이 좀 사라지시겠네요"라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기안84는 "(이시언이)욕먹은 다음날 전화가 왔더라"며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얼장 이시안의 그간 활약을 언급, 그의 빈자리를 아쉬워했다.

이시언은 지난 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비범한 사람들' 특집에 이범수, 비, 신수항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대한 이야기와 출연 배우들끼리의 현장 모습을 전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이시언에게 '태도 논란'을 지적하며 악플을 남겼다.

이시언은 김하라 감독의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 주연으로 캐스팅 돼 촬영상의 이유로 이날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가 악플 세례로 힘들어하기도 했다는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선 안타까움과 응원의 반응들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김영아 인스타그램 ▶ 김영아, '아내의 맛' 출연 취소..대중은 응원 "소신 있다"

배우 김영아가 '아내의 맛' 출연 취소 의사를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출연 거부 의사를 드러냈다.

김영아는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럭셔리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이라며 그런 인생 안 사는데 어떻게 보여드릴까 하다가 안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촬영준비를 이것저것 많이 해놨는데 캔슬하는 것도 바쁘네요. 한국분들은 절 잘 모르시지만 그래도 인스타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하신 한국분들을 위해 죄송해요. 더 좋은 걸로 찾아뵙는 걸로"라며 "그리고 제작팀 촬영도 안 했는데 기사화는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4일 '아내의 맛' 측은 김영아가 시트콤 '논스톱' 출연 16년 만에 '아내의 맛'으로 방송 복귀를 한다고 알렸다. 2003년 드라마 '애정만세', 2004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했던 김영아는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모델 겸 배우로 활동했고, 2014년 일본인 사업가 시바 코타로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하지만 김영아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출연 거부 배경으로 "럭셔리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이라 폭로하면서 대중들이 '아내의 맛' 제작 과정을 지적하게 됐다.

/사진=스타뉴스 ▶ 김하늘 측 "'바람이 분다', 제안 받았다"

배우 김하늘이 JTBC 새 드라마 '바람이 분다' 출연 제안을 받았다.

김하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바람이 분다'는 김하늘이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바람이 분다'는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려 사랑하는 아내와의 이혼을 결심한 남자와 아이를 갖기 위해 이혼을 결심한 여자가 6년 후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앞서 감우성이 남자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 알려졌고, 김하늘이 여주인공으로 제안 받아 캐스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감우성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남자 역, 김하늘은 남자주인공과 재회하는 여자 역을 제안 받은 상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블랙핑크 美 방송 출연→싱가포르 콘서트 '글로벌 행보'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방송에 출연한 뒤 곧바로 다섯 번째 도시인 싱가포르에서 콘서트를 개최, 강행군 속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 [IN YOUR AREA] SINGAPORE'를 개최했다.

유니버설뮤직그룹 '그래미 아티스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미국 주요 방송 스케줄을 소화한 뒤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열일 중인 블랙핑크는 이날 지친 기색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공연을 이끌었다.

블랙핑크는 레이저, 화약, 포그 등 다양한 특수 효과로 싱가포르 첫 공연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유튜브에서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고 조회수를 기록 중인 히트곡 '뚜두뚜두'를 비롯해 '포에버 영', '스테이', '휘파람'으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무대 중 블랙핑크 멤버들은 싱가포르 유명 음식인 '칠리 크랩' 이야기를 꺼내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현지 팬들은 현지 유명 음식과 장소 등을 언급하면서 팬들과 교감하는 블랙핑크를 보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지수, 리사, 로제, 제니로 이어진 솔로 무대는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뽐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팬들은 휴대폰을 이용해 다채로운 색의 불빛을 비추며 환호하는 등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 '음악중심' 청하 1위 '7관왕'..태민·화사 컴백→ITZY(있지) 데뷔

가수 청하가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 7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 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청하의 '벌써 12시'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청하가 1위에 등극했다.

청하는 이날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1위를 또 한 번 차지하며 7관왕에 등극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SF9 찬희,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새 MC로 첫 호흡을 맞췄다. 찬희와 현진은 'Fools'와 'Attention', 'I Like It'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컴백 무대로는 태민이 'Artistic Groove'와 'WANT', 온앤오프가 '사랑하게 될 거야', 드림캐쳐가 'PIRI', 화사가 '멍청이'를 선보였다. 이 밖에 ITZY가 '달라달라'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민, 화사, ITZY(있지), 온앤오프, 드림캐쳐, 우디, CLC(씨엘씨), 1THE9(원더나인), 우주소녀, 일급비밀, 체리블렛, VERIVERY(베리베리), DK(디케이), 배너, G-MOST(지모스트) 등이 출연했다.



최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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