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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휘성X태민 극악 난이도에 당황..진땀 뺀 성공[★밤TView]

[스타뉴스 이용성 인턴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에서 휘성과 태민이 극악의 난이도 가사에 당황했으나 간신히 성공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휘성과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초반 휘성은 "오늘 나오는 곡들이 저의 취향과 맞으면 저희 캐치가 굉장히 예민하게 되지 않을까"라며 받아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문제로는 삼겹살 짜장면을 놓고 이정현 '줄래'의 가사를 맞추는 미션이었다. 노래를 들은 박나래는 "수학여행 때 이걸 했었다"며 "뒤는 완전 추억여행"이라고 말했다. 박나래의 자신감은 결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었다. 박나래는 가사의 대부분을 맞췄다. 휘성은 자신이 주장한 가사가 정답이라고 우기며 은퇴도 불사했다. 그러나 휘성의 주장을 틀렸다. '놀토'출연진들은 박나래의 활약 덕에 무사히 첫 번째 문제를 맞출 수 있었다.

두 번째 문제에선 선택 라운드가 진행됐다. '놀토'출연진들은 하키와 윤종신 사이에서 문제를 골라야 했다. 기계음의 윤종신과 독특한 창법을 가진 하키 사이에서 '놀토'출연진들은 윤종신을 택하려 했지만 붐의 설득과 고민 끝에 고 난이도 문제인 하키를 선택했다.

'놀토'출연진들은 매콤한 소갈비 찜과 청국장을 놓고 하키의 '꿈꾸는 소년'의 가사를 맞춰야 했다. 그러나 극악의 난이도에 당황했다. 문세윤은 윤종신을 택할 것을 후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극악의 난이도에 '놀토'출연진들이 헤매고 있을 때 붐은 새로운 힌트를 제공했다. 새로운 힌트는 '느리게 듣기'였다. 하키의 노래를 70% 느리게 들은 출연진들은 흥분의 도가니였다. 혜리는 "다 들었다"며 소리쳤다. 혜리는 모두 못 들었던 가사의 일부분을 맞췄다. '놀토'출연진들은 새로운 힌트와 혜리의 활약에 힘입어 극악의 난이도 문제를 맞추고 음식을 획득했다.

한편 간식 게임에서는 군고구마 아이스크림을 두고 '가사낭독 퀴즈'했다. '가사낭독 퀴즈'는 원 톤의 기계음이 말해주는 가사를 듣고 노래제목과 가수를 맞추는 게임이다. 치열한 퀴즈대결 끝에 한해와 태민만이 남았다. 한해는 정답을 알고 있었지만 태민에게 양보함으로써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용성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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