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군산의 명물 '매운잡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북 군산시 구영6길 83에 위치한 '나들목'을 찾아갔다.

달인의 매운잡채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자꾸 당기는 중독성 강한 맛을 가지고 있었다. 10년째 단골이 있었을 정도.

비법은 바로 양념장이었다. 특히 양념장 속 무장아찌는 꽃게를 싼 감태를 무즙에 넣고 찐 후 간장을 15분 간격으로 150분간 부으며 완성한 꽃게간장으로 15일 숙성해 만들어낸 것이었다.

한편 가격은 군산명물매운잡채 6천원, 한우버섯국밥 8천원이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