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핫TV]나바호족 담요, 150만달러 낙찰된 이유… 유일무이 문양에 최고급 원단 '눈길'

 

나바호.jpg
[라이브&핫TV]나바호족 담요, 150만달러 낙찰된 이유… 유일무이 문양에 최고급 원단 '눈길' /MBC TV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서프라이즈' 나바호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TV 교양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는 나바호족 담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미국의 남성 로렌은 할머니 유산으로 받은 초라한 담요를 받았는데, 이 담요는 훗날 경매에서 150만 달러(한화 약 17억 원)에 낙찰됐다. 불과 77초만의 일이었다.

 

로렌의 담요는 아메리카 원주민 나바호족의 담요로, 나바호족은 최고급 담요를 만드는 부족으로 유명했다. 

 

꿈에서 본 모양을 담요로 만들어 똑같은 담요가 한 장도 없으며,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 전세계 유일무이하다. 특히 나바호족은 담요를 절대 돈으로 팔지 않는 것으로도 알려졌다고.

 

로렌의 담요는 180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그 시기 나바호족은 전투로 인해 담요 대부분이 소실됐다.

 

이에 로렌의 담요는 그 가치가 더해질 수밖에 없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손원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