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추회요
찜하기

명추회요

선림고경총서 2집
  • 저자
    회당조심 (엮음)
  • 번역
    벽해원택 (감역)
  • 출판
    장경각
  • 발행
    2015.07.15.
책 소개
『명추회요』는 《명추회요》를 번역한 책이다. 《명추회요》의 저본인 《종경록》 100권은 영명연수 선사가 화엄ㆍ유식ㆍ천태의 교학을 밝히고, 스님 자신이 심종의 거울이 되어 선종의 입장에서 공평하게 평가하고, 대승경론 60부와 인도와 중국 스님 300여 명의 말씀을 모아 유심의 종지를 증명한 백과사전적인 책이다. 여기서 요추가 되는 것을 회당조심 스님이 3권으로 발췌하여 간행한 것이 바로 《명추회요》다. 부처님의 말씀을 널리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불교
  • 쪽수/무게/크기
    7840g152*225*40mm
  • ISBN
    9788993904192

책 소개

『명추회요』는 《명추회요》를 번역한 책이다. 《명추회요》의 저본인 《종경록》 100권은 영명연수 선사가 화엄ㆍ유식ㆍ천태의 교학을 밝히고, 스님 자신이 심종의 거울이 되어 선종의 입장에서 공평하게 평가하고, 대승경론 60부와 인도와 중국 스님 300여 명의 말씀을 모아 유심의 종지를 증명한 백과사전적인 책이다. 여기서 요추가 되는 것을 회당조심 스님이 3권으로 발췌하여 간행한 것이 바로 《명추회요》다. 부처님의 말씀을 널리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명추회요』를 발간하며

언제쯤이면 독자 제현에게 『명추회요(冥樞會要)』 간행에 맞춰 발간사를 쓸 수 있을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이 이제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막상 펜을 들고 보니, 지난달 열반 50주기 추모제를 올린 저의 노스님이신 동산(東山) 대종사께서 평소 후학들에게 경책하셨던, ‘참고 견디며 기다리라’는 의미의 ‘감인대(堪忍待)’의 말씀이 가슴에 아려왔습니다.

성철 큰스님 생전에 스님의 뜻을 받들어 출범한 백련선서간행회의 첫 번째 일은 선어록(禪語錄)을 한글로 번역하여 출판하는 《선림고경총서》의 발행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취지와 경위에 대해서는 발간사와 완간사에서 자세히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선림고경총서》 번역의 길은 산 넘어 산이었습니다. 천목중봉(天目中峰) 스님의 『산방야화(山房夜話)』를 시작으로 한 권 한 권의 책이 출간될 때마다 오역이나 오자, 탈자가 없는가 해서 등줄기에 땀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긴 세월의 터널을 지나오는 데는 약 10여 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선림고경총서》 완간의 대미를 장식한 『벽암록(碧巖錄)』 상ㆍ중ㆍ하의 마지막 초고(草稿)글 건네받은 1993년 7월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큰스님께서 선정해 주신 《선림고경총서》의 번역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어록 번역을 1집으로 한다면 2집은 어떤 어록들로 준비하면 되겠습니까?”
“이번 책들 번역한다고 그렇게 분주를 떨었는데 더 하기는 뭘 더 해! 고만해라.”
“그러시면 다른 것은 몰라도 큰스님께서 『선문정로(禪門正路)』 제1장 견성즉불(見性卽佛)에서 영명연수(永明延壽) 선사의 『종경록(宗鏡錄)』에 대하여 ‘『종경록』 100권은 종문(宗門)의 지침으로 용수(龍樹) 이래의 최대 저술로서 찬양된다. 회당조심(晦堂祖心) 스님은 항상 『종경록』을 애중(愛重)하여, 연로해서도 오히려 손에서 놓지 않고 말하기를, 《내가 이 책을 늦게 봄을 한(恨)한다》라 하고, 그 중에 요처(要處)를 촬약(撮約)하여 3권을 만들어 명추회요(冥樞會要)라고 이름하니, 세상에서 널리 유전한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종경록』 100권은 너무 방대해서 번역하기가 어렵고, 후학들을 위해 『명추회요』 판본을 구해 다음번 어록 번역 불사(佛事)로 정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오등회원(五燈會元)』도 번역했으면 하는데, 큰스님께서 지남(指南)해 주셨으면 합니다.”
“영명연수 선사는 법안종 3세로 존숭받는 스님이고, 『종경록』은 어려운 책이다. 그러니 『명추회요』라도 번역해서 세상에 유포하면 후학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제. 그러나 제대로 번역이 될지 모르겠다. 그리고 『오등회원』은 남송(南宋) 시대의 사대부들 서가에 꼭 꽂혀 있던 전등서(傳燈書)인데, 힘들여 번역한다 해도 우리 시대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느냐.”
뜻밖에도 큰스님께서는 “쓸데없다, 하지 마라.”고 꾸짖지 않으시고 번역을 잘할 수 있을까를 걱정하고 계셨습니다. 저로서는 내심 ‘큰스님께서 허락을 하셨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큰스님께 “《선림고경총서》 2집으로 『명추회요』와 『오등회원』을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1993년 7월 30일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수시(垂示), 본칙(本則)과 착어(着語)·평창(評唱), 송(頌)과 착어·평창을 완역(完譯)한 『벽암록(碧巖錄)』상ㆍ중ㆍ하 3권을 《선림고경총서》 35, 36, 37권으로 출판함으로써 《선림고경총서》 완간이라는 큰 불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 해 9월 21일, 서울 출판문화회관에서 《선림고경총서》 37권과 《성철스님 법어집》 11권 완간을 회향(廻向)하는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그간 선서 번역과 출판에 노고가 큰 백련선서간행회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또 10월 초순에는 야나기다 세이잔(柳田聖山) 등 국내외 선불교 학자를 모시고 해인사 보경당에서 「선종사에서 돈오사상(頓悟思想)의 위상과 의의」라는 주제로 국제불교학술회의를 성대하게 치렀습니다.
그러고 나서 채 한 달이 안 된 11월 4일 아침, 큰스님께서는 “이제 나도 떠나야겠다. 참선 잘 하그래이.”라고 당부하시며 열반적정에 드셨습니다. 창황하게 떠나심에 밀려드는 한스러움과 텅 빈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선림고경총서》 37권과 《성철스님법어집》 11권의 완간을 보시고 떠나신 것이 다행하고 다행한 일이었습니다.
인산인해로 밀려드는 조문 물결 속에 해인사 연화대에서 7일장의 다비식을 무사히 치르고 백여 과의 사리를 수습하여 ‘성철스님사리친견법회’를 5재까지만 하였습니다. 새벽부터 밀려드는 인파와 추워지는 겨울날씨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어서 기간을 줄였습니다. 49재를 마치고 황망중에 ‘스님을 위해 무슨 일부터 할까?’ 하고 돌아보니, 먼저 『명추회요』와 『오등회원』을 번역해서 《선림고경총서》 2집 불사를 이루는 일이야말로 큰스님의 뜻을 잘 받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명추회요』는 번역하기가 매우 어려운 책으로 학계에 정평이 나 있는 책이었습니다. 『명추회요』의 저본(底本)인 『종경록』 100권은 영명연수 선사가 화엄(華嚴)ㆍ유식(唯識)ㆍ천태(天台)의 교학을 밝히고, 스님 자신이 심종(心宗)의 거울이 되어 선종의 입장에서 공평하게 평가하고, 대승경론 60부와 인도와 중국 스님 300여 명의 말씀을 모아 유심(唯心)의 종지를 증명한 백과사전적인 책입니다. 여기서 요추(要樞)가 되는 것을 회당조심 스님이 3권으로 발췌하여 간행한 것이 바로 『명추회요』입니다. 인용문 가운데 또 인용문이 있어서 문장 정리가 까다롭고, 인용문에 증거된 서적들이 멸실되거나 이름만 전하는 것도 있어서 대조할 길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였습니다.
게다가 여기저기 수소문해도 『명추회요』의 판본(板本)을 한국에서는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때마침 일본 동경의 고마자와대학에 유학 가 있는 원충스님과 연락이 닿아서 『명추회요』 판본을 복사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몇 달 후 『명추회요』 상·중·하 판본을 받았고, 역경할 분을 찾던 중 그동안 《선림고경총서》 번역에 도움을 준 고(故) 이창섭 옹에게 부탁을 드려 4년 뒤인 1997년 봄에 초고(草稿)를 받게 되었습니다.
고 이창섭 옹의 초고를 들고 몇 분에게 윤문을 부탁했지만 하나같이 손사래를 치며 사양을 하고, 그나마 초고를 받아준 분들조차 몇 개월이 지나 찾아와서는 “죄송합니다. 자신이 없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또 몇 년을 허송세월하고 나서 동국대학교 역경위원 몇 분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길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지금으로부터 3년 전에 출간 계획을 잡고 편집을 마무리하고 있던 중에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중국의 종교문화출판사(宗敎文化出版社)에서 『영명연수선사전서(永明延壽禪師全書)』 상ㆍ중ㆍ하 3권을 출판하였는데, 그동안 번역하는 데 어려움이 되었던 인용문과 인용문 속의 인용 문장이 표점과 더불어 잘 정리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만약 그 전집을 참고하여 지금 윤문해 놓은 원고를 다시 검토한다면 더 완성도 높은 번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마침 무슨 인연인지, 한국고전번역원 출신으로 역경을 소임으로 삼고 불전 연찬(硏鑽)과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대진스님과 선암스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 분 스님은 큰스님과 저의 뜻을 이해하고 선뜻 윤문을 맡아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명추회요』 전반에 걸친 검토(윤문, 교열, 인용문 전거 찾기, 각주 정리 등)를 하고, 아울러 우리에게 맞는 표점 작업도 다시 했습니다. 두 분 스님이 잠자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원고를 검토한 결과, 윤문을 맡긴 지 1년여 만에 원고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명추회요』의 해제(解題)를 누구에게 부탁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데, 또 다른 인연이 찾아왔습니다. 백련불교문화재단에서는 1988년부터 큰스님의 뜻을 받들어 한국 불교학 발전에 기대가 되는 젊은 학인들을 추천받아 불교지도자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연구와 공부를 지원해 왔는데, 1997년도에 젊은 불교지도자로 선정된 5명 중 한 분인 박인석 씨가 그 사이 「영명연수 『종경록』의 일심사상 연구」로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교수로 재직중이었습니다. 게다가 박인석 씨는 고등학교 때 이미 백련암에서 큰스님을 친견하고, 아비라기도도 여러 번 동참한 인연이 있어서 『명추회요』의 해제를 선뜻 맡아주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인연이 모여 23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지나 오늘 이렇게 큰스님 말씀대로 “어렵고도 어려운 번역”이었지만 번역을 마무리지어 세상에 널리 펼치는 순간을 맞으니,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 홀가분함과 안도감 속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선림고경총서》를 완간하면서 종단에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경전이나 논서, 선어록 등을 번역할 수 있는 체계적인 역경가(譯經家) 양성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역경이야말로 포교의 첨병이며 전법의 지름길임을 깊이 자각해야 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일입니다. 《선림고경총서》의 번역에 있어서도 역경가 부족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음을 뼈저리게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23년 전에 《선림고경총서》를 완간하면서 쓴 이 글을 다시 읽으면서 “그때의 한숨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중국학자인 에릭 쥐르허가 쓴 중국의 초기 불교사에 대한 고전적 연구서인 『불교의 중국정복』이란 책에는 인도 불교가 이질적인 중국 문화에 젖어 그렇게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500여 년 동안 중국에서 역경의 성공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팔만대장경 역경 불사가 대중 속으로 파고들지 못하고 있는 것은 역경의 완벽한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역경 불사는 역경가와 시간과 재정적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이어서 어느 한 곳의 암자나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단이나 동국대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 가야 할 장기적 사업임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최근에는 조계종 교육원과 동국대 불교학술원에서 석ㆍ박사 역경과정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한글로 잘 번역하여 온 세대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번역불사야말로 불교 발전을 위한 백년대계의 불사입니다.
저는 『명추회요』 초고의 윤문을 사제인 원순스님에게도 부탁한 바 있습니다. 원순스님은 송광사 율원스님들과 복사한 판본을 가지고 윤독을 하고, 이창섭 옹을 초청해 강의도 듣고 하여 『마음을 바로 봅시다』라는 제목으로 1998년 5월에 상·하 두 권으로 먼저 출간하였습니다. 일찍이 『명추회요』를 세상에 알리려 애쓴 원순스님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명추회요』가 간행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처음 번역을 맡아 애를 쓰신 고 이창섭 옹의 영전에 향을 올립니다. 그리고 윤문작업에 참여한 이인혜ㆍ박상준ㆍ성재헌 님, 마지막으로 원고를 완성시킨 대진스님ㆍ선암스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해제를 써 주신 박인석 님, 항상 내 일처럼 도움을 주는 전 장경각 출판부장 정길숙 님, 장경각의 편집과 제작을 맡아 수고를 아끼지 않는 선연출판사의 문종남 님과 디자이너 김형조 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선림고경총서》 2집을 기다려 주신 독자 제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이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명추회요』 번역을 마무리합니다. 눈 밝은 선승이 출현하기를 그렇게도 바라셨던 성철 큰스님의 진영 앞에 이제사 『명추회요』를 헌정하게 되니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전국의 수좌 스님들께서도 함께 격려해 주시고 수행에 큰 지남으로 삼아 주신다면 더없는 영광이겠습니다.
각범혜홍(覺範惠洪) 스님의 『석문문자선(石門文字禪)』의 내용 가운데서 『종경록』에 대한 말씀의 끝부분을 인용해 봅니다.

“수행자들이 세상일에는 관심이 없고 구름과 산을 벗하며 편안하고 즐거움을 누리니, 밝은 창가 깨끗한 책상에서 향 연기를 피우며, 이 책을 깊이 탐독해야 한다. 그리하여 전할 수 없는 오묘한 이치를 터득해서 문자 속에 참으로 교외별전의 뜻 아님이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 말씀 가운데서 불립문자(不立文字)·교외별전(敎外別傳)의 참뜻을 깨달아 이 종경(宗鏡)에서 자기 본래면목을 깨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5년(불기 2559) 5월 부처님오신날
해인사 백련암 좌선실에서 원택 씀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 『명추회요』를 발간하며- 원택 4
■ 『명추회요』 해제- 박인석 12

■ 서(序) -반흥사(潘興嗣) 48

1권 10판 종지에 계합하면 무사지(無師智)가 현전한다 53 / 11판 견성하여 무심해지면 약과 병이 함께 사라진다 54 / 11판 상(相)이 없는 상(相) 56 / 12판 모든 불사(佛事)는 무상진심(無相眞心)이다 58
3권 1판 종통(宗通)과 설통(說通) 59
4권 7판 법계(法界)에 들어간다는 것 61
5권 6판 본말이 바뀌어도 일심일 뿐이다 63 / 8판 일체언설이 모두 진실하다 64
6권 8판 망심(妄心) 자체는 본래 비어 있다 66 / 9판 무생(無生)ㆍ무상(無相)의 이치 66 / 10판 마음은 무엇으로 체(體)를 삼는가 67
7권 3판 참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70 / 7판 일체가 공적하여 자성(自性)이 없다 73 / 8판 일체의 법은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75
8권 4판 인연 따라 생기기 때문에 공(空)하다 76 / 6판 생각하는 대상을 생각할 수 없다 78
9권 3판 이 마음을 관조하면 고통에서 벗어난다 79 / 7판 스스로 알아야만 진실을 볼 수 있다 83 / 7판 관심문(觀心門)을 뛰어넘는 이치는 없다 84 / 15판 보적삼매(寶積三昧)란 일체중생의 마음이다 89
10권 1판 일심(一心) 경계의 열 가지 힘 89 / 9판 파괴되지 않는다 90 /
12판 종경록에서 거울의 내용 91 / 13판 자신을 믿지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다 93
11권 4판 심법(心法)과 심소법(心所法) 94 / 9판 중생의 근기를 따르는 방편 97
12권 4판 유심(唯心)의 오묘한 종지 98 / 7판 존재하는 모든 형상은 허망하다 100 / 9판 본성과 모습이 모두 마음이다 101
13권 1판 보살은 현상을 볼 때 이치를 본다 102 / 4판 부처님의 지혜는 일체종지다 103 / 10판 마음이 부처이고 마음이 법이다 104
14권 1판 일심을 체득하는 것이 성불의 이치이다 106 / 6판 초발심에서 여래법신을 본다 108 / 9판 마음이 있는 자는 모두 성불한다 109 /
12판 어찌 마음 밖에서 망령되게 구하랴 113
15권 7판 진실한 신통변화 120 / 11판 본래 마음에서는 알지 못할 법이 없다 126
16권 3판 마음 그대로가 부처이다 130 / 6판 3계의 일체법이 마음을 벗어나지 않는다 134 / 11판 부처님의 10신(十身) 136
17권 2판 언설은 모두 방편이다 137 / 6판 모든 법은 생각을 따라 일어난다 138 / 9판 증득해야만 알 수 있다 140 / 10판 망념을 벗어난 지혜 140
18권 4판 일심(一心)만 깨달으면 141
19권 1판 진(眞)과 망(妄)이 화합하는 이유 143 / 2판 깨달음은 손바닥 뒤집듯이 쉽다 144 / 5판 중생이 그대로 부처이다 145 / 6판 참다운 성품은 항상 또렷하다 146 / 10판 모든 것을 근본에 입각해서 관찰해야 한다 147
20권 7판 일심에 머무르면 중생의 마음을 모두 안다 149 / 8판 보살은 중생을 이와 같이 본다 150 / 9판 나와 열반, 이 두 가지가 모두 공적하다 153
21권 5판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하겠는가 155 / 7판 법성신과 법성토 156 / 10판 일체현상이 모두 마음을 의지해서 이루어진다 158 /
13판 일심문에 들어가면 환희지에 이른다 160
22권 4판 천마와 외도도 모두 법인(法印)이다 162 / 6판 마음의 본성은 무생(無生)이다 163 / 8판 보리는 몸과 마음으로 얻을 수 없다 165 /
10판 마음을 떠나 보리(菩提)가 따로 없다 166
23권 1판 범부와 성인이 같은 이유 166 / 2판 무엇이 지금의 부처인가 168 / 3판 한 물건도 없는 것이 부처를 보는 것이다 171 / 6판 부처님이 세간에서 중생을 교화하는 이유 173 / 8판 범부와 성인이라는 호칭이 성립하는 근거 175 / 10판 일심의 종지로 성불하는 벙법의 차제 178 / 14판 모든 지위에 차별이 없다 180 / 17판 유정(有情)이 수기하면 무정(無情)도 수기한다 182
24권 1판 일심과 불보살의 관계 186 / 8판 일심진여의 다함없는 이치 188 / 9판 눈에 보이는 경계 그대로 불사(佛事)이다 189 / 15판 불사(佛事) 아닌 선?191
25권 3판 일심과 경전의 관계 192 / 4판 번뇌를 끊지 않고 열반에 들어간다 195 / 6판 형상이 바로 무상(無相)이다 196 / 8판 진심(眞心)을 벗어나지 않는다 197 / 9판 모두 법계에 들어가나 들어간 곳이 없다 199 / 12판 잠시라도 도(道)를 잊어서는 안 된다 202
26권 14판 마음은 구하여도 얻을 수 없다 207
27권 1판 일심과 신통의 관계 209 / 2판 법신에서 여러 명자(名字)를 일으킨다 211 / 7판 일심의 종지는 모든 것을 갖춘 도이다 212
28권 1판 화엄종의 열 가지 무애(無碍) 215 / 3판 순(純)과 잡(雜)을 일심으로 회통함 218 / 4판 유정신 안에 법신을 나타낼 수 있다 219 /
9판 오직 증득해야만 알 수 있다 220 / 11판 모든 법이 들어갈 수 없는 다라니 221 / 14판 두 가지 믿음 224
29권 1판 오직 마음일 뿐이라면 5시(五時)와 4중(四衆)은 무엇인가 228 / 3판 일체중생의 언어가 법륜의 올바른 본질이다 233 / 4판 삼라만상은 일법(一法)의 그림자이다 235 / 8판 신심(神心)에 스며들어가서 근원을 궁구해야 한다 237 / 10판 법보시의 의미 238 / 12판 탐욕에서 해탈을 얻는다 240 / 13판 심왕(心王)을 얻으면 일체가 자재하다 241
30권 9판 무생의 마음을 깨쳐 그 자리에서 해탈한다 243
31권 1판 밝고 현묘한 마음에 무슨 물건이 있겠는가 244 / 10판 해탈열반의 이치 245
32권 4판 모든 법의 실상은 상이 없는 것이다 246
33권 6판 8불(八不)을 통달하는 자, 중도(中道)에 계합한다 248 / 12판 부처님은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251
34권 1판 상ㆍ낙ㆍ아ㆍ정의 네 가지 바라밀 251 / 3판 마음이 올바르면 성인이다 254 / 5판 자심의 현랑을 깨달으면 세속의 일을 영원히 쉰다 255 / 6판 선재동자와 일심 255 / 8판 훌륭한 말은 논변하지 않는다 257 / 11판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을 의심하지 말라 259 / 13판 차전과 표전, 그리고 이름과 본체 262 / 16판 집착하면 병통이고 통달하면 묘약이다 268
36권 15판 무지(無知)라도 내용이 다르다 273
37권 5판 분진보리(分眞菩提) 274 / 7판 일심은 어떤 법에도 속하지 않는다 276 / 8판 모든 세상이 허깨비 같은 줄 안다 279 / 11판 무분별지로 이법계(理法界)를 증득한다 283 / 14판 무생(無生)의 이치를 바로 깨친다면 285
38권 2판 세상사람들은 거북이만도 못하다 286 / 8판 10현문(十玄門)의 열 가지 법 288 / 11판 보살마하살이 삼매(三昧)에 머무는 것 289 / 14판 다만 지혜의 차별을 따르기 때문이다 291 / 16판 같다거나 다르다는 견해를 떠나야 한다 292
39권 1판 반드시 4념처(四念處)에 머물러야 한다 296 / 4판 원교의 4념처(四念處) 297 / 8판 4념처(四念處)에 의지하라 299 / 9판 대승경전이 독이 될 수도 있다 301 / 11판 마음의 신령스러움은 단절이 없다 303 / 12판 지혜가 바로 신묘한 작용이다 304
40권 1판 일심의 종지와 말세 학인들의 수행 305 / 3판 이 종지를 증득하면 온갖 외연이 공적해진다 308 / 4판 진실한 지혜는 변하거나 달라짐이 없다 310 / 5판 시방의 찰토를 한 티끌 속에 거두어 둔다 313 / 9판 항상 망상과 분별을 멀리 벗어난다 313
41권 1판 깨달으면 망상도 지혜가 된다 314 / 3판 총명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315 / 6판 부처님이 세간에 출현하신 이유 319 / 10판 법을 여러 가지로 말하나 모두 일심을 드러낸다 320 / 12판 선지식은 만나기 어렵다 326
42권 3판 법체는 시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327 / 4판 중생계가 그대로 불계(佛界)이다 327 / 5판 근본종지에는 다름이 없다 331 / 8판 변역생사(變易生死)와 5탁(五濁) 332 / 12판 실상(實相)의 진심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338
43권 4판 어떻게 수명을 관찰할 것인가 341 / 7판 일심을 깨달으면 생사가 영원히 끊어진다 343 / 9판 법계의 묘용을 얻는다면 그 작용이 끝이 없다 344 / 11판 10지보살과 보현보살의 지혜 347
44권 1판 맑은 바람이 귓가를 스쳐가듯 법문을 들어라 349 / 3판 반야는 마음으로 계합한다 350 / 6판 소리 따라 6도를 윤회한다 351 / 7판 생멸의 근원이 다하면 묘각심(妙覺心)에 도달한다 352 / 8판 법사와 율사와 선사의 열 가지 허물 353
45권 4판 무심하면 저절로 편안하다 358 / 5판 부사의삼매(不思議三昧)에 들어가는 것이란 359 / 6판 무심하다면 허망은 무엇을 의지해 일어나는가 360 / 7판 갈대꽃이 물밑으로 잠긴다 363 / 9판 3독의 근본을 청정히 하면 불도를 성취하리라 365 / 12판 마음을 떠나서는 얻을 것이 없다 367
46권 8판 말은 비슷하나 뜻은 다르다 369 / 12판 그저 견해를 쉬어라 370 / 13판 모든 욕망과 견해를 벗어나야 한다 372 / 14판 6상의문(六相義門) 373
48권 11판 법을 듣는 좋은 인연의 힘을 빌려야 한다 375
49권 2판 8식의 두 가지 집수(執受) 377 / 6판 부처님께서 베푸는 것이 모두 현량(現量)이다 378 / 12판 마음의 성품은 오고 가는 것이 없다 380
50권 1판 근본식은 미세하여 알기 어렵다 383 / 2판 산란(散亂)과 적정(寂靜)이 모두 근본식에 의지한다 385 / 3판 세간과 출세간의 네 가지 음식 385 / 7판 제8식은 뜻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이 있다 387 /
11판 6ㆍ7ㆍ8ㆍ9식의 열가지 이름 390 / 13판 중생의 근기에 따라 여러 가지 명칭을 세운다 393
51권 12판 3지비량(三支比量)을 인용하는 이유 395
52권 3판 제7식은 유부무기성(有覆無記性)이다 396 / 8판 제7식을 깨달으면 평등성지(平等性智)를 이룬다 399
54권 1판 일체의 법이 자기의 식(識)이다 404 / 5판 자신의 실상을 관찰하듯 부처님을 관찰하라 414 / 7판 중생의 경계가 참으로 불가사의하다 418 / 9판 청정한 저 불성은 태울 수 없다 421 / 10판 3경(三境)과 3량(三量) 424
55권 9판 미혹도 마음이고 깨달음도 마음이다 429 / 10판 5식과 8식은 집착이 없는 현량(現量)이다 433
56권 7판 유식의 이치는 경계와 마음을 버리는 것이다 435 / 8판 장식(藏識)의 바다에서 갖가지 식(識)이 생겨난다 436 / 9판 모습이 없다는 것 또한 모습이 없다 437 / 9판 모든 것이 자기의 식이니 부처님만 알 수 있다 440 / 11판 모든 시간과 공간이 오직 식뿐이다 442
57권 1판 모든 식이 일심(一心)의 종지를 벗어나지 않는다 445 / 2판 유식(唯識)이지 유경(唯境)이라 할 수 없다 447 / 4판 홀연히 망념이 생겼다 449 / 6판 유주생주멸(流注生住滅)과 상생주멸(相生住滅) 450 /
6판 식의 성품은 부처님만 알 수 있다 453 / 8판 무위법을 요달할 수 있다면 이것이 지혜이다 458 / 9판 열 가지 번뇌와 스무 가지 수번뇌 461
58권 1판 네 가지 부정심소(不定心所) 466 / 4판 성품이 공한 자리에서는 모두 평등하다 468 / 7판 색법의 네 가지 이치 471
59권 6판 변계소집성ㆍ의타기성ㆍ원성실성 472 / 8판 3성(三性)은 소멸되는가 480
60권 1판 3성은 하나의 경계이다 481 / 5판 3성의 이치에 성(性)과 상(相)이 걸림없다 482
61권 3판 자증분(自證分)ㆍ견분(見分)ㆍ상분(相分)의 비유 484 / 5판 연자득법(緣自得法)과 본주법(本住法) 485 / 7판 원종(圓宗)은 알음알이로 미치지 못한다 488 / 8판 얻은 것이 없기 때문에 수기(授記)를 받는다 490 / 12판 법이 평등하므로 차별이 없다 491 / 9판 부처님의 네 가지 감응 494
62권 1판 오직 일심(一心)의 불승(佛乘)으로 돌아가라 497 / 2판 소연(所緣)은 식(識)이 나타난 것일 뿐이다 499 / 3판 자신을 돌이키는 것으로 으뜸을 삼는다 500 / 9판 아름답고 추함은 마음에 있다 501
63권 3판 꿈속에 빠져 경계를 본다 504 / 5판 지옥계 전부가 부처님의 마음이다 505
64권 2판 타인의 마음은 자기 마음이 변화한 것이다 506 / 4판 타인의 마음을 아는 지혜 509 / 6판 중생들의 갖가지 마음을 여래는 안다 511 / 6판 부처님이 유정(有情)을 반연하는 것 512
65권 1판 바르다는 것은 쌍차쌍조(雙遮雙照)에 있다 513 / 4판 아름답고 추함은 견해의 차이일 뿐이다 514 / 12판 개에게는 사자의 자성이 없다 515 / 13판 본래부터 나도 없고 남도 없다 516
66권 2판 잘못된 생각은 정해진 실체가 없다 517 / 3판 그림자는 진실하지 않다 520 / 4판 식(識)의 종자가 인(因)이 되고 과(果)가 된다 520 / 7판 누가 보고 누가 듣는 것인가 521 / 7판 명수(名數)는 본래 공하다 522 / 11판 나도 없고 식(識)도 없다 523 / 13판 생로병사 속에서 깨달음을 일으킬 수 있다 524
67권 3판 마음과 경계가 여여하여 하나의 도(道)로서 청정하다 525 / 3판 무아를 말하면 열반경의 가르침과 어긋나는가 526 / 10판 여래의 선교방편(善敎方便) 531
68권 6판 성인의 가르침은 세속의 문자에 의지한다 534 / 8판 길고 짧은 시간도 한 생각을 벗어나지 않는다 535 / 9판 한 생각에 무량겁을 두루 본다 538
69권 3판 18계(十八界)란 540 / 9판 의식(意識)의 근본자리가 공하다 541 / 11판 법계의 성품이 내 마음에서 변한 것이다 541 / 12판 분별이 없으면 법성정토(法性淨土)를 본다 542
70권 4판 모든 법은 연(緣)을 따라 일어난다 543
71권 10판 모두가 최초의 한 생각에서 만들어졌다 545
72권 7판 4연(四緣)이란 549
73권 1판 상속식(相續識)의 의미 551 / 3판 생멸의 인(因)과 연(緣) 551 /
4판 분단생사(分段生死)와 변역생사(變易生死) 552 / 8판 스스로 생각을 일으켰을 뿐이다 554 / 9판 생사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中道) 555
74권 3판 삶과 죽음에 경계가 없다 557 / 4판 종지를 깨닫고서 해탈하지 못한 경우는 없다 559 / 9판 중유신(中有身)의 행상 560
75권 5판 식(識)은 널리 법계를 지닌다 562 / 7판 꿈속에서 보는 것은 염력(念力)이다 563 / 8판 죽어서 태어나기 전 식(識)의 모습은 어떠한가 565 / 9판 지말을 보면 근본을 알 수 있다 566
76권 1판 처음과 끝이 없는데 어찌 중간이 있겠는가 569 / 3판 열 가지 마장(魔障) 570 / 5판 마음 아닌 것이 없다 571 / 7판 이승의 두 가지 습기와 보살의 열 가지 습기 572 / 10판 실상(實相)을 떠나 다른 법은 없다 577
77권 5판 연기(緣起)는 마음에서 생겨난다 578 / 6판 무명과 일심의 관계 579 / 6판 여래장성(如來藏性)이 만물의 시초이다 580 / 8판 망념이 홀연히 산하대지를 생겨나게 한다 582 / 10판 무지(無知)와 지무(知無)의 차이 583
78권 1판 각찰(覺察)ㆍ각조(覺照)ㆍ묘각(妙覺) 584 / 2판 유정과 무정은 일심을 벗어나지 않는다 585 / 3판 왜 상(相)을 세우는가 587 /
4판 일심(一心)이 바로 만법(萬法)이다 588 / 5판 어떻게 색(色)과 명(名)을 세울 수 있는가 590 / 6판 왜 마음을 떠나 이야기하는가 591 / 9판 지옥은 중생의 부사의한 업력(業力)이 감득한 것이다 594 /
11판 꿈과 현실이 모두 마음일 뿐이다 595
79권 1판 선지식(善知識)과 악지식(惡知識) 598 / 3판 유정(有情)의 공업(共業)이 증상연(增上緣)이 된다 599 / 6판 일체번뇌의 근원이 곧 자기 마음이다 601 / 7판 의보(依報)가 그대로 정보(正報)이다 602 / 8판 유정(有情)과 무정(無情) 604 / 10판 일체가 허깨비 같은 줄 알라 607 / 13판 말을 잊고 생각이 끊어져야 온전한 덕을 이룬다 610 /
14판 청정한 법이 더러운 법을 다스린다 611
80권 2판 자신상응(自身相應)과 타신상응(他身相應) 612 / 7판 무성(無性)을 깨달으면 불성(佛性)을 이룬다 615 / 11판 불성(佛性)의 다섯 종류 공덕 617 / 12판 법의 공적함을 보는 것이 혜안이다 618 / 13판 여래의 5안(五眼)을 중생이 다 갖추고 있다 619
81권 4판 세상 사람에게 왕관을 준다 620 / 6판 나와 남을 헤아리면 피차가 괴롭다 622 / 8판 일심(一心)의 종지(宗旨)는 총괄적인 법문(法門) 623
82권 5판 진심을 요달하면 모든 번뇌를 끊는다 625 / 8판 근본을 얻은 바른 종지(宗旨)이다 626 / 9판 외물은 실체가 없고 자기 마음이 변화해 낸 것이다 627
83권 1판 하나의 진리 자체가 마음이다 628 / 3판 하나의 모습이 바로 모습이 없는 법이다 630 / 7판 지수화풍 4대는 실체가 없다 632 / 8판 무심(無心)이 도(道)이다 632
84권 5판 공(空)한 자리에서 미묘한 이치가 드러난다 633 / 6판 보고 듣는 것은 인연따라 일어날 뿐이다 634 / 8판 상주반야(常住般若)와 관조반야(觀照般若) 635
85권 3판 지은 업(業)은 있으나 지은 자는 없다 636 / 4판 선악(善惡)의 업연(業緣)은 없다 637 / 5판 마음에 틈이 없으면 모든 상(相)이 원만하다 638 / 6판 정식(情識)이 사라지면 공(空)과 유(有)가 공적하다 639 / 7판 사량(思量)을 초월하여 절대문에 들어간다 640 / 9판 본각(本覺)과 시각(始覺)은 무엇인가 641 / 9판 망념은 본래 온전한 진여(眞如)이다 643 / 9판 몸과 국토의 의미 645
89권 10판 밤낮으로 무량한 중생을 만들어 낸다 647 / 11판 제도할 중생이 없다 648
90권 1판열반을 허깨비나 꿈 같다고 말하는 이유 651 / 3판 중생의 심행(心行) 속에서 구해야 한다 658
91권 1판 중생은 부처님 세계를 벗어나 있지 않다 659 / 4판 만법은 한가한데 사람들이 스스로 요란하다 664 / 6판 대비심으로 중생의 고통을 대신한다 668
92권 1판 경계는 본래 공적한데 부술 필요가 있는가 673 / 2판 빛깔과 소리를 따라가지 않는다 675 / 3판 대지(大旨)에 미혹하면 유(有)ㆍ무(無)를 보게 된다 677 / 4판 망념이 없는 사람도 일체경계를 보는가 678 / 6판 무명을 일념에 제거할 수 있는가 679 / 8판 고(苦)를 알아야 발심한다 681 / 9판 자력과 타력, 방편과 실상의 관계 683 / 14판 허공이 강론할 수 있다 687
93권 1판 믿음과 비방에 대한 과보 691 / 10판 도는 마음속에 값없는 보배를 품는 것이다 704
94권 1판 일승의 도를 믿어 해탈을 얻는다 708 / 2판 허깨비인 줄 알면 허깨비에서 벗어난다 709 / 4판 마음이 청정하면 3계(三界)는 없다 710 / 7판 오직 진심(眞心) 하나뿐이다 711 / 8판 본래 마음은 미혹되거나 깨달은 적이 없다 713
95권 2판 일심의 정위에 들어가는 것이 귀결처이다 719 / 3판 3계는 마음이 만든 것이다 721 / 4판 유위법ㆍ무위법 모두가 보리의 도이다 723 / 5판 일심을 요달하면 일체를 두루 안다 724 / 6판 스스로 깨닫는 마음에 네 가지가 있다 725 / 7판 일심의 총지문에 들어간다 727 / 9판 일체법이 모두 공을 말한 방편이다 729
96권 1판 망념이 없어지면 해탈과 하나가 된다 733 / 2판 한 가지 모습에 돌아가는 것이 근본이다 734 / 4판 광명으로 비추는 법왕의 경계 736 / 5판 마음이 없다면 어떻게 더럽히고 깨끗이 하겠는가 737 /
6판 자기 마음을 아는 것이 보리를 아는 것이다 738 / 9판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 피안에 도달한다 744
98권 4판 방편의 지혜로 마음의 경계를 비추어 보라 746 / 7판 지금 이대로 전부 마음뿐이다 747 / 9판 몸과 마음의 실상이 부처가 됨을 본다 748 / 10판 마음이 모든 것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751
99권 2판 허공의 성품은 볼 수 없다 757 / 3판 일체법은 일심에서 헤아려지는 것이다 759 / 6판 논은 마음의 근원을 궁구하는 것이다 760 /
9판 한 번 염불하여 일체장애를 끊는다 763
100권 1판 업은 마음에 의해 일어난다 764 / 3판 마음이 그대로 이치이고 이치가 그대로 마음이다 765 / 4판 조사의 가르침은 일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766 / 5판 부처님과 조사의 말씀을 인용한 이유 768 /
9판 『종경록』의 이익 769

발문(1) 경본(京本)과 제본(?本)의 인연에 관한 글- 유청(惟淸) 774
발문(2) - 오군(吳郡) 주언(朱彦) 776
발문(3) - 비구 시중(時中) 778
발문(4) - 비구 혜랑(慧朗) 780
발문(5) - 비구 시중(時中) 781
발문(6) - 비구 시일(是一) 782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판매처

쇼핑몰에서 정확한 가격과 상품정보를 확인하세요!

신고하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해주세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