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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상)

번뇌즉보리 총서 1
월인 저자(글)
히어나우시스템 · 2016년 08월 15일
6.3 (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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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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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相이란 ‘함께 안다’, ‘함께 느낀다’는 의미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느끼는 기반이 되어주는 것이지요. 대승기신론에서 가장 깊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용어가 있다면 바로 상相이라는 단어입니다. 마음의 상이란 사실 ‘상像’을 써야 적당하겠지만 이보다 더 깊은 마음의 작용을 본다면 모든 느낌은 의타적인 상相이 되어야 함을 통찰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깨달음도 상相이요, 번뇌도 상相이며 보리도 상相인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월인

저자 월인(越因)은 ‘깨어있기’와 ‘자연에 말걸기’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의식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통찰력 게임’을 보급중이다.
저서:《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주역-심층의식으로의 대항해》《죽음 속에도 봄이 넘쳐나네》

월인越因)은 ‘인연을 넘어서’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 만물과 우리 내면은 모두 ‘이것이 있음으로 해서 저것이 있다’는 인연법칙의 소산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원천이 되어주고 있지요. 그 어느 것도 변함없는 제1 원인인 것은 없습니다. 우스펜스키의 말대로 ‘미지(未知)가 미지를 정의하는’ 현상이지요. 그것은 외부 물질세계와 내부 정신세계를 망라하여 모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의존하는 ‘인연’의 ‘뿌리 없음’을 보면 이제 인연을 넘어서게 됩니다. 인연의 파도를 넘어선 그곳에 근원의 물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의 모양은 이런 저런 파도로 가득하지만 모양을 넘어선 그곳엔 오직 아무런 모양도 없는 ‘물’만이 존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바로 이 인연의 세계를 넘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말하는 모든 이들을 대신해 월인越因이라 이름 하였습니다. 그 인연의 세계를 넘어 있는 곳을 향하여...

목차

  • 책을 시작하며 ㆍ 11
    감사의 말 ㆍ 13
    일러두기 ㆍ 14
    Ⅰ.서분序分 ㆍ 15
    본질과 현상, 그리고 믿음 ㆍ 17
    대승기신론의 구조 ㆍ 21
    각覺의 단계 ㆍ 23
    현상의 펼쳐짐 ㆍ 25
    1. 종체宗體를 나타냄 ㆍ 30
    충만한 비어있음 ㆍ 30
    대승, 우주만상에 흐르는 생명의 힘 ㆍ 33
    Ⅱ. 정종분正宗分: 인연분因緣分 ㆍ 37
    ‘살아가는 자’는 없고 ‘삶’만 있다 ㆍ 40
    아무런 이유 없는 궁극의 즐거움 ㆍ 43
    ‘텅 빈 마음’이라는 상도 붙잡지 말라 ㆍ 46
    참마음은 그 어떤 ‘자리’도 아니다 ㆍ 47
    선근, 본질로 직접 들어가는 마음 ㆍ 49
    지止, 움직임 속에서 고요를 구하라 ㆍ 52
    관觀, ‘나’란 가변적임을 보라 ㆍ 53
    Ⅲ. 정종분正宗分: 입의분立義分 ㆍ 57
    일상의 마음속에 절대심과 상대심이 다 있다 ㆍ 61
    마음 작용이 본체의 강력한 증거 ㆍ 64
    절대심을 알기 위해 상대심을 떠날 필요는 없다 ㆍ 65
    날씨와 상관없는 구름 위의 세계 ㆍ 70
    이문일심二門一心 ㆍ 72
    믿음-수행-깨침의 프로세스 ㆍ 74
    물은 물감이 아니다 ㆍ 76
    Ⅳ. 정종분正宗分: 해석분解釋分 ㆍ 83
    1. 현시정의顯示正義 : 법장문法章門을 해석함 ㆍ 85
    진리는 ‘있다’와 ‘없다’를 떠나 있다 ㆍ 87
    경험 아닌 경험 ㆍ 92
    모든 의도 자체가 ‘움직이는 마음 ’ㆍ 95
    현상은 분별을 기본으로 한다 ㆍ 96
    분별성과 의타성 ㆍ 99
    경험되는 어떤 현상에도 동일시되지 않으면 ㆍ 101
    ‘나’라는 느낌, 마지막 관문 ㆍ 102
    2. 진여문眞如門 ㆍ 104
    현상의 원인은 분별하는 마음 ㆍ 105
    의타성에 기반한 신경심리학의 퀄리아 ㆍ 109
    일체는 망념에 의한 차별 ㆍ 111
    주관적인 객관 ㆍ 112
    물 자체物自體는 건드릴 수 없다 ㆍ 114
    현상을 멀리한다고 진리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ㆍ 124
    차별을 무너뜨릴 필요 없이 즉시 평등하다 ㆍ 126
    진리는 말로 설명되나 결코 붙잡을 수 없다 ㆍ 129
    마음속 그림자의 세계를 통한 앎 ㆍ 132
    없는 것도 아니고 있는 것도 아니다 ㆍ 135
    모든 집착은 ‘나’의 의도에서 시작된다 ㆍ 138
    자아는 유용한 도구 ㆍ 141
    신념을 주장 말고 실현시켜라 ㆍ 145
    무의식적 무능에서 의식적 유능, 무의식적 유능으로 ㆍ 147
    네티 네티neti neti ㆍ 148
    원효, 청색의 비유를 비판하다 ㆍ 151
    근경식根境識과 홀로그램 ㆍ 54
    현상과 본질이 다르다면, 눈으로 색을 볼 수 있어야 한다 ㆍ 160
    있음도 없음도 아니라 함은 마음이 머물지 못하게 하기 위함 ㆍ 161
    자아라는 무게 중심 ㆍ 165
    의식의 본질은 생각할 수도, 느낄 수도 없다 ㆍ 166
    진여는 어떤 상도 없으니 증득만 가능하다 ㆍ 168
    경험은 ‘부분’에게 일어나는 현상 ㆍ 173
    3. 생멸문生滅門 : 심생멸心生滅 ㆍ177
    발견되고 파악되는 모든 것은 움직이는 마음이다 ㆍ 178
    의식의 최종상태, 마음의 삼분열 ㆍ 181
    자아自我의 씨앗 ㆍ 183
    경험의 수평 차원과 수직 차원 ㆍ 186
    마음이 일으킨 파도, 그 분별의 생사生死 ㆍ 188
    세상 전부를 분별할 수 없다면 세상은 있는 것인가? ㆍ 189
    감각과 감지, 불생불멸과 생멸 ㆍ 192
    파도는 결코 바다를 떠난 적이 없다 ㆍ 193
    4. 각의覺義 ㆍ 195
    그림으로서의 진리 ㆍ 195
    깨달음과 깨닫지 못함은 서로에게 의존한다 ㆍ 198
    개념에서 빠져나오라 ㆍ 199
    마음의 내용이 아니라 마음의 작용을 보라 ㆍ 201
    느낄 수 있다면 진정한 ‘내’가 아니다 ㆍ 206
    마음에는 애초에 상相이라는 것이 없었다 ㆍ 208
    각覺의 네 종류 ㆍ 210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의 차이 ㆍ 214
    지금 이 순간, 즉각적인 현재 ㆍ 216
    마음의 작용이 ‘그것’ 속에서 일어난다 ㆍ 219
    깨달음과 깨닫지 못함에 차이가 없다 ㆍ 221
    사상四相 : 생상, 주상, 이상, 멸상 ㆍ 222
    마음이 처음 일어나는 모습 ㆍ 227
    ‘아는 것’과 ‘알아채는 것’의 차이 ㆍ 231
    흔들릴 ‘내’가 없음을 발견하라 ㆍ 234
    현상적으로 드러난 깨침 ㆍ 237
    마음의 상이 서로상相인 까닭 ㆍ 239
    마음은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려 한다 ㆍ 240
    파도는 바다가 아니지만, 또 바다가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 ㆍ 243
    각覺과 불각不覺이 화합하다 ㆍ 246
    분별에 빠지지 말고 분별을 잘 사용하기 ㆍ 252
    수도하고 닦아서 본질을 깨끗하게 할 수 없다 ㆍ 255
    수염본각隨染本覺, 동일시된 본질 ㆍ 256
    번뇌장煩惱障과 지장智障, 집착과 의도에서 떠나기 ㆍ 259
    각성의 본체라는 상相 ㆍ 263
    공空과 불공不空, 거울과 그 속의 수많은 상 ㆍ 268
    5. 불각의不覺義 ㆍ 272
    흔들림은 흔들리지 않음을 배경으로 한다 ㆍ 272
    각覺과 불각不覺마저 떠나라 ㆍ 276
    끊임없이 움직이는 불각의 마음 ㆍ 282
    움직이는 마음이 각覺에는 없다 ㆍ 288
    컵은 없다 ㆍ 291
    ‘내’가 뭔가를 본다는 것이 불각不覺의 증거이다 ㆍ 292
    경계상境界相의 여섯 가지 상相 : 경계육상 ㆍ 296
    ‘다르다’라는 분별을 통해 현실이 ‘생겨난다’ ㆍ 297
    모든 ‘같고’ ‘다르다’는 상相이다 ㆍ 306
    깨달음은 닦음이 아니라 알아채는 것 ㆍ 309
    색色도 상相이요 공空도 상相이다 ㆍ 311
    6. 생멸인연生滅因緣 ㆍ 315
    의意라는 감각기관과 그것이 만드는 의식意識 ㆍ 315
    ‘보는 것’과 ‘보여지는 것’ ㆍ 319
    의식의 전개 과정 ㆍ 324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는 느낌일 뿐이다 ㆍ 325
    현상도 진리도 넘어서 ㆍ 328
    분별은 밖이 아닌 자기 마음 안에 있다 ㆍ 330
    마음은 스스로를 보지 못하나 증득할 수 있다 ㆍ 335
    주체도 대상도 모두 ‘나’이다 ㆍ 336
    주체인 ‘나’도 하나의 상相이다 ㆍ 340
    증득證得이란 무엇인가 ㆍ 343
    비유비무非有非無, ‘나’를 주장하지 않으며 ‘나’를 잘 쓴다 ㆍ 347
    7. 의식意識의 근경식根境識 ㆍ 348
    의근意根과 깨달음 ㆍ 352
    번뇌煩惱와 보리菩提는 다르지 않다 ㆍ 356

    부록 : 깨어있기TM 용어 정의 ㆍ361
    감각感覺 : 있는 그대로를 느껴 앎 ㆍ 361
    감지感知 : ‘익숙하다’, ‘안다’는 느낌 ㆍ 362
    주의注意 : 생명의 투명한 힘 ㆍ 364
    생각과 의식 : 감지들의 네트워크 ㆍ 366
    동일시 : 삶을 ‘알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 ㆍ 366
    감정 : 감지들 간의 밀고 당기는 관계를 보여주다 ㆍ 367
    감각에 열려있기 ㆍ 368
    깨어있기 : ‘있음’을 깨닫기 ㆍ 370
    각성覺性 : 의식의 본질을 깨닫기, 느끼는 자로 있기 ㆍ 371
    찾아보기ㆍ 373

책 속으로

대승의 진정한 의미는 우주 만상에 흐르는 생명의 힘이고, 의식의 근본이며, 보살도의 본체입니다. 승조법사僧肇法師는 ‘모든 움직임 속에서 고요함을 구해야 한다(必求靜於諸動).’고 말했습니다. 움직임이 없는 고요는 반쪽의 고요입니다. 그러나 움직임 속의 고요는 불이不二, 즉 전체를 담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고요와 움직임이 둘이 아닙니다. 나와 대상도 둘이 아닙니다. 둘 다 의식의 본 바탕에서 피어나는, 마음이라는 바탕 속에서 현상으로 드러나는 것일 뿐, 그 둘 사이에 본질적인 차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움직임과 고요, 보리와 번뇌, 나와 대상, 이 모두가 ‘하나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분열현상이며, 그로 인해 보이는 구별된 모습일 뿐, 여전히 ‘한마음’인 것입니다. _p.34

‘존재는 관계’라고 말했는데, 우리의 의식도 존재하기 위해서 나와 대상이라는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느끼고, ‘내’가 ‘무엇을’ 아는 거죠. 의식이라는 것 자체가 나와 대상의 관계입니다. ‘나’ 따로 생기고 ‘대상’ 따로 생겨나지 않아요. 나와 대상이 동시에 생겨난다는 것은 우리의 깨어있기™ 감각연습을 해보면 알게 됩니다. 감각상태에 들어가면 대상이 점차 희미해지고 그에 따라 ‘나’라는 것도 사라져버리고 말아요. ‘나’라는 것은 대상과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의식하는 자’마저 사라진 상태를 순수의식이라고 합니다. _p116

여러분은 지금 자신이 의자에 앉아 있다는 것을 알죠? 의자에 앉아 있음을 ‘아는 것’은 그런 상相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말을 듣고 그 상相에 주의를 줬을 때는 의자에 앉아있음을 알지만, 다른 곳에 주의를 기울이면 주의를 주기 전에 없었던 것처럼 그 상相은 곧 사라집니다. 이렇게 상相이 나타나면 ‘앎’이 생겨나고, 상相이 사라지면 ‘앎’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생겨났다 사라지는 이 마음의 ‘작용 자체’는 지금 이 순간 즉각적으로 마음속을 캐치할 때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말을 들으면서 그것을 확인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이 깨달음이라는 것입니다. 즉각적인 현재를 아는 것이고 늘 있는 것입니다. 주의를 조금만 다른 곳으로 돌려버리면 금세 잊혀지는 그런 것이 아니고, ‘의자에 앉아있다.’는 것처럼 상相을 떠올려야만 아는 것과는 다릅니다. 지금 이 순간 항상 즉각적인 현재이며, 모든 것을 포괄하고 있고, 모든 것에 관심이 있고, 모든 것을 알아채고 있는 ‘그것’은 무념無念입니다. _p216

마음이 일어나는 모습을 진정으로 깨달은 사람은 ‘나’라는 것도 파도이며 하나의 마음 작용일 뿐임을 알게 되어 ‘깨달은 자’라는 것이 있을 수 없음을 압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뭔가를 얻었다거나 깨달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아직 마음의 작용 속에 빠져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나와 대상’이라는 미묘한 파도 속에 들어간 것이에요. 이것은 마음의 작용을 처음 보게 되면 일어나는 현상으로, 그동안 ‘나와 대상’으로 나누던 습성이 그대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_p230

우리 마음에는 생멸과 상관없는 본질적인 진여眞如의 마음과 더불어 생멸의 마음이 있는데, 생멸의 마음과 진여의 마음은 항상 같이 있으며, 생멸의 마음이 곧 진여의 마음이고 진여의 마음이 곧 생멸의 마음 입니다. 끊임없이 나와 너를 나누는 마음이 곧 나와 너에 상관없이 존재하는 그런 마음이라는 것이죠. 나와 너를 나누는 마음이 바로 생멸하는 마음이며 업業을 일으킵니다. 그렇지만 그와 동시에 업業과 상관없는 부동不動의 마음이 있습니다. 이 부동不動의 마음이 동념動念에 상관없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 각覺과 불각不覺이 동시에 있는 것이고, 진여의 마음과 생멸의 마음이 동시에 있는 것입니다. _p291

통찰과 깨달음은 내 안에 쌓여 배경이 되는 의근意根까지도 마음이 알아채는 것입니다. 깨달음은 마음이 무엇을 잡아내어 아는 것과 다른 거예요. ‘안다’는 것은 자기가 배경으로 있으면서 전경을 파악하는 거라면, 알아챔이나 깨달음은 배경으로 있으면서 배경과 전경이 동시에 생겨났다 사라진다는 것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배경으로 있으면서 그 배경마저도 알아차리는 것이 깨닫는 것이에요. 다시 말해 의근으로 있으면서 의근 자체를 파악하는 거지요. 이것이 ‘나’ 자체가 현상임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_p352

출판사 서평

상相, 현상과 본질, 번뇌와 보리는 서로 의존한다

지금 불행을 느끼는 것은 현재 마음 아래에는 행복의 느낌이 올라와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것에 주의를 주어보고, 이후 다시 둘 다에 주의를 주어보면 뭔가 심오한 깊음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것을 대승기신론에서는 의타성依他性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은 그 아래에는 우주적 충만함, 우주가 함께한다는 느낌이 동시에 나타나 있기에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당신이 충만 속에 있고 기쁨으로 가득할 때 언뜻 외로움과 슬픔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 기쁨을 느끼는 마음의 배경에 슬픔과 외로움이 일어나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사랑하는 사람과의 깊은 충만 속에서도 한편으론 그 깊이만큼이나 큰 외로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나무가 하늘높이 솟아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 땅속 깊이 뿌리가 박혀있기 때문임과 같습니다.

당신이 이 순간 느끼는 모든 선함은 그 이면에 비교대상인 악함을 마음에 떠올리고 있기에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함 속에 있다는 것은 곧 악한 느낌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것이므로 미묘하게 악에 물들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정의를 강하게 주장하고 느끼는 이들이 경찰이 되지만 오래지않아 부정을 더 많이 저지를 소지를 안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미 정의를 느끼는 사람은 그 이면에 정의롭지 않은 마음을 일으켜 그것을 기반으로 비교하여 정의를 느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을 우리의 감정에 사용해봅시다. 지금 당신이 커다란 불안 속에 있다면 이는 곧 그것을 느끼기 위해 이면에 아주 안정된 느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것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지요. 느낌이란 이렇게 비교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습니다. 비교대상을 갖지 않은 것에 대해 우리가 그것을 좋다거나 싫다고 하지 못하는 이유가 그것이지요.

이처럼 상相이란 ‘함께 안다’, ‘함께 느낀다’는 의미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느끼는 기반이 되어주는 것이지요. 대승기신론에서 가장 깊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용어가 있다면 바로 상相이라는 단어입니다. 마음의 상이란 사실 ‘상像’을 써야 적당하겠지만 이보다 더 깊은 마음의 작용을 본다면 모든 느낌은 의타적인 상相이 되어야 함을 통찰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깨달음도 상相이요, 번뇌도 상相이며 보리도 상相인 것입니다.

본질과 현상이란 서로가 서로에게 의존하는 상相이며, 그러하기에 마음으로 이해하는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해 존재하는 상相임을 알면 비로소 그 둘을 뛰어넘게 될 것입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4139142
발행(출시)일자 2016년 08월 15일
쪽수 380쪽
크기
162 * 231 * 26 mm / 821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번뇌즉보리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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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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