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최수종, 살인사건 목격자 찾았다..진실 밝힐까 [★밤TView]
[스타뉴스 이용성 인턴기자]
/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 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최수종이 28년 전 살인사건의 목격자를 알아봤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 장다야(윤진이 분)는 강수일(최수종 분)의 빵집에서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다야는 "살인자의 빵집"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김도란(유이 분)은 죄송하다는 말만 연신하고 고개를 떨궜다. 김도란에게 물건을 전해주려 빵집에 들른 왕대륙(이장우 분)은 이 광경을 보고 장다야를 말렸다. 왕대륙은 장다야에 "그만해라"며 만류했다. 그러나 장다야는 "지금 살인자 편드는 거냐"며 소리치고 돌아섰다.
왕대륙은 김도란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슬퍼했다. 김도란은 왕대륙에게 "어렵게 이혼했는데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왕대륙은 술로 김도란을 잊으려 했고 또 이별의 고통을 달랬다.
'살인자가 하는 빵집'이라고 동네에서 소문난 강수일의 빵집은 동네 주민들에게 지탄을 받았다. 동네 주민들은 빵집에 모욕적인 글을 쓰고 또 김도란에게 날계란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다. 그 순간 빵집 아르바이트생인 태풍(송원석 분)이 김도란을 지켜줬다.
강수일은 김도란에게 "내 곁을 떠나라"고 말했다. 강수일은 김도란이 자신의 곁에 있으면 위험해지고 또 어떤 굴욕을 겪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김도란은 떠나지 않겠다고 강수일에게 단호히 말했다.
한편 나홍주(진경 분)은 강수일과 헤어지고 가슴 아파하며 몸과 마음이 병들었다. 나홍주는 하루종일 강수일만 생각했다. 나홍주는 나홍실(이혜숙 분)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나홍주는 나홍실에 "내가 평생 속죄하면서 살게. 죽을때까지 죄 갚음 하면서 평생 빌면서 살게. 그러니까 강쌤 좀 봐줘"라고 애원했다. 이를 들은 나홍실은 "나가. 너 이제 내 동생 아니니까 나가"라고 소리쳤다.
강수일도 역시 나홍주를 잊지 못하고 살고 있었다. 강수일은 슬픔에 잠겨 빵집에 출근했다. 강수일은 자신의 빵집 앞을 청소하고 있는 노숙자를 보고 무언가 번뜩 떠올랐다. 강수일은 노숙자에게 "혹시 우리 예전에 본 적있죠? 아저씨 28년 전 아저씨 대부업 했던 그분 맞으시죠?"라고 알아봤다.
이용성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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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최수종이 28년 전 살인사건의 목격자를 알아봤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 장다야(윤진이 분)는 강수일(최수종 분)의 빵집에서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다야는 "살인자의 빵집"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김도란(유이 분)은 죄송하다는 말만 연신하고 고개를 떨궜다. 김도란에게 물건을 전해주려 빵집에 들른 왕대륙(이장우 분)은 이 광경을 보고 장다야를 말렸다. 왕대륙은 장다야에 "그만해라"며 만류했다. 그러나 장다야는 "지금 살인자 편드는 거냐"며 소리치고 돌아섰다.
왕대륙은 김도란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슬퍼했다. 김도란은 왕대륙에게 "어렵게 이혼했는데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왕대륙은 술로 김도란을 잊으려 했고 또 이별의 고통을 달랬다.
'살인자가 하는 빵집'이라고 동네에서 소문난 강수일의 빵집은 동네 주민들에게 지탄을 받았다. 동네 주민들은 빵집에 모욕적인 글을 쓰고 또 김도란에게 날계란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다. 그 순간 빵집 아르바이트생인 태풍(송원석 분)이 김도란을 지켜줬다.
강수일은 김도란에게 "내 곁을 떠나라"고 말했다. 강수일은 김도란이 자신의 곁에 있으면 위험해지고 또 어떤 굴욕을 겪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김도란은 떠나지 않겠다고 강수일에게 단호히 말했다.
한편 나홍주(진경 분)은 강수일과 헤어지고 가슴 아파하며 몸과 마음이 병들었다. 나홍주는 하루종일 강수일만 생각했다. 나홍주는 나홍실(이혜숙 분)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나홍주는 나홍실에 "내가 평생 속죄하면서 살게. 죽을때까지 죄 갚음 하면서 평생 빌면서 살게. 그러니까 강쌤 좀 봐줘"라고 애원했다. 이를 들은 나홍실은 "나가. 너 이제 내 동생 아니니까 나가"라고 소리쳤다.
강수일도 역시 나홍주를 잊지 못하고 살고 있었다. 강수일은 슬픔에 잠겨 빵집에 출근했다. 강수일은 자신의 빵집 앞을 청소하고 있는 노숙자를 보고 무언가 번뜩 떠올랐다. 강수일은 노숙자에게 "혹시 우리 예전에 본 적있죠? 아저씨 28년 전 아저씨 대부업 했던 그분 맞으시죠?"라고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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