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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가족' 정재영-김남길, 11년만 형제로 재회..'막강 코믹' 예고

입력 2019-01-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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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가족'의 정재영과 김남길이 '강철중: 공공의 적 1-1' 이후 11년만의 호흡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2008년, 431만 관객 관객을 동원했던 '강철중: 공공의 적 1-1'에서 냉혹한 조직의 보스와 조직원으로 만났던 김남길과 정재영이 막강 코믹 연기 호흡을 예고하며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기묘한 가족'에서 위기가 생기면 말보다 족발당수를 먼저 날리는 행동대장 준걸 역의 정재영과 가장 먼저 좀비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각종 권모술수를 발휘하는 브레인 민걸 역의 김남길은 형제이지만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사사건건 부딪히는 앙숙 케미부터 가족이 위험에 처했을 때 발휘하는 끈끈한 콤비 플레이까지 찰떡 호흡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정재영과 김남길은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기묘한 가족'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활력 넘치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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