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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뜨기 느낌"…전역 빈지노,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첫 만남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래퍼이자 연인인 빈지노의 전역 이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부터 올해로 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그러던 중 빈지노가 2017년 5월 29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 입대해 미초바가 곰신을 신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이다. 군 입대한 빈지노가 휴가를 나올 때마다 두 사람은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빈지노는 과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연인에 "첫눈에 반하지 않았다"는 빈지노는 "몇 번 놀고 세 번째 여행인 것 같은 데, 그때 매력을 느낀 것 같다"고 했다.

또 "촌뜨기 같은 느낌이 있다. 정서라든지. 뉴욕에서 쇼핑을 했는데 스테파니가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이런 거 알지도 못하고 좋아하지도 못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그때 내가 생각하는 게 전부는 아니구나 싶었다"며 여자친구의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키 170㎝, 몸무게 45㎏에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모델이다. 2012년 그룹 JYJ 김준수의 솔로곡 '언커미티드(UNCOMMITTED)'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2014년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발표한 'Good Boy(굿 보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사진 = 빈지노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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