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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빈지노♥꽃신 스테파니 미초바, 눈물 재회→끝없는 응원(종합)



[뉴스엔 김예은 기자]

빈지노가 만기 전역한 가운데 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꽃신'을 신은 스테파니 미초바는 전역 당일 뜨거운 눈물로 연인과의 재회를 기뻐했다.

가수 빈지노는 2월 17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육군으로서 만기 전역했다.

그는 전역에 앞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막상 나가려고하니 두렵기도 하고, 군대에 있는 동안 힘들기는 했지만 안전한 느낌을 받았다. 임무수행만 잘 한다면 별 탈 없이 지낼 수 있는 곳이었는데 사회에 나가서 잘 할 수 있을까"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전역 당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연인 빈지노의 전역 현장을 찾았다. 그는 자신의 SNS에 "디데이 !! I got him back finall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전역하는 빈지노에게 달려가 안기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애틋한 연인의 모습이 감동을 안겼다. 빈지노는 그런 스테파니 미초바를 달래며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SNS를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해왔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가 입대한 후에도 SNS에 자주 소식을 전하며 응원을 받기도 했다.

달달한 공개 연애를 해왔던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의 감동적인 재회에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결혼 가자", "클래스가 다른 커플이다", "대단한 커플, 영원히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빈지노의 연인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2012년 JYJ 김준수 '언커머티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한국에 얼굴을 알렸다. 2014년엔 지드래곤과 태양의 '굿 보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사진=스테파니 미초바 SNS)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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