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창업스타' 슬리피와 허영지가 뭉쳤다.
최근 진행된 SBS '창업스타' 촬영에서 슬리피와 허영지는 처음 만났을 당시만 해도 어색해하며 낯을 가렸지만, 어느새 서로에게 적응해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상큼발랄한 아이돌 정신으로 무장한 허영지와 힙합정신으로 무장한 슬리피는 오로지 아이디어 서포터를 위해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았다. 두 사람은 스마트 의료기기로 신체부위(?)인 두피와 귓속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했다.
'창업스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창조경제대상: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두 사람의 케미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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