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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협회컵 첼시戰
맨유, 2-0 완승… 8강 안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가 펄펄 날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컵 첼시와의 16강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 원정에서 승리한 건 2012년 10월 이후 8년 4개월 만이다.
중앙 미드필더 포그바는 전반 31분 어시스트에 이어 전반 45분 페널티 지점에서 다이빙 헤딩슛, 득점을 올렸다.
포그바는 헤딩한 뒤 그라운드에 엎드려양팔을 벌리며 비행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고 일어난 뒤엔 양손을 아래로 모으고 고개를 숙이는 이색적인 세리머니(사진)를 연출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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