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건강 주스 전도사 조 크로스와 함께 주스 클래스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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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8-12-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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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크로스가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건강 주스 클래스에서 시연하고 있다. [사진=휴롬 제공]

휴롬이 조 크로스의 방한을 기념해 주스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 크로스는 140㎏의 고도 비만에서 주스로 40㎏을 감량해 건강을 되찾은 뒤 전 세계를 다니며 건강 주스의 효능을 알리고 있는 '건강 주스 전도사'다.

지난 13~14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건강 주스 클래스에서는 시연에 앞서 조 크로스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비법과 함께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독소배출, 비타민 충전, 여성 건강에 좋은 채소·과일 및 휴롬디바를 사용해 주스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독소 배출에 좋은 주스는 케일·사과·레몬, 비타민 충전 및 피부 미용을 위한 주스로는 오렌지·파프리카가 주재료로 쓰였다. 여성 건강을 위한 주스로 석류를 사용하는 등 효능에 따른 주스 만드는 법을 전수했다.

조 크로스는 "건강 주스를 지속적으로 마신 후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질병을 치료할 수 있었다"며 "특히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서는 마찰열과 산화를 줄이는 저속 착즙 방식의 원액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14일 서울 중랑구 나래유치원에서 열린 키즈 주스 클래스에 참석해 어린이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조 크로스는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는 시금치 사과 주스 및 당근 오렌지 주스를 소개하며 주스 형태로 만들 경우 채소의 쓴 맛이 과일의 단 맛과 혼합돼 편식이 심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자사는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전파하는 브랜드로서, 전 세계를 누비며 주스를 통한 건강 관리법을 알리고 있는 조 크로스와 뜻을 같이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채소, 과일의 중요성과 주스 건강법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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