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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장은아 꺾은 새 가왕은 클림트..이사배·서태훈 반전 [★밤TView]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클림트가 불난 위도우 장은아를 꺾고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어 클림트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사배와 서태훈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아이돌특집으로 꾸며져 '가왕' 불난 위도우에 도전하는 4인 아이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3라운드에서 파바로티를 꺾고 가왕전에 진출한 클림트가 새로운 95대 가왕이 됐다.

앞서 클림트는 파바로티에게 승리해 가왕전에 진출했다. 파바로티의 정체는 브로맨스의 박현규였다.

클림트의 승리로 기존 가왕이었던 불난 위도우는 가면을 벗게 됐다. 가면 속 주인공은 바로 뮤지컬 배우 장은아였다. 장은아의 정체가 공개되자 뮤지컬계 동료인 카이와 김호영 등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95대 가왕인 클림트에 도전하는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무대 일부가 공개 됐다.

먼저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여성 도전자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내아공주와 오래매공주가 박혜경의 '주문을 걸어'로 대결한 가운데, 내아 공주가 69대 30의 표 차이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오래매 공주의 정체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였다. 내아 공주에 큰 표차로 패한 이사배는 뛰어난 노래실력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매력있는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1라운드 두번째 무대는 물병자리와 물고기자리가 무대에 올라 '라라랜드'의 OST인 '시티 오브 스타스'를 불렀다. 그 결과 물병자리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물고기자리의 정체는 개그맨 서태훈이었다. 서태훈과 친분이 있는 신봉선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전혀 몰랐다"라고 밝혔다.



김미화 기자 let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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