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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그룹 빅스타 필독이 연인인 씨스타 출신 보라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B1A4신우, 필독, 병헌, 배우 김선호가 출연했다.

이날 필독의 수준급 그림 실력이 공개돼 스튜디오의 주목을 받았다. 필독은 중·고등학교 때부터 연마해온 실력으로 틈틈이 그림을 그리며, 벌써 전시회도 두 번이나 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필독은 "여자친구에게 그림을 그려주거나 편지를 써주기도 한다"고 말했고 MC 산다라박은 필독의 현재 연인 보라를 언급하며 "현재 여자친구에게도 선물해줬냐"고 물었다.

이에 필독은 "그렇다. 그 사람을 생각해서 그린 그림이나 자화상을 그려서 준다. 그 분을 생각해서 제가 생각하는 것들을 그려서 줬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MBC에브리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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