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국가고시센터, '국가직 공무원' 원서접수 시작…23일 마감

입력
수정2019.02.20. 오전 10:10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가직 공무원 원서 접수/사진=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

국가직 공무원 원서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원서접수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 원서접수는 오늘(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4시간 내내 진행됩니다.

원서접수가 끝난 후 필기 시험일은 오는 4월 6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5월 7일입니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보다 34명 늘어난 4987명으로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입니다.

수험생은 원서접수 시 전국 모집과 지역별 구분모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국 모집은 17개 시도 중 시험 볼 지역을 선택할 수 있고 지역별 구분모집은 응시원서에 표기한 해당 지역별 구분모집 시도에서만 응시 가능합니다.

다만 시험장소 예정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사처는 확정된 장소를 3월 2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고할 예정입니다.

인사처에 따르면 원서접수 사진은 여권 사진에 준해야 합니다.
단 이마, 귀 등을 가리지 않음, 안경이 눈동자를 가리지 않음, 정면을 향한 몸과 얼굴, 포토샵 수정·저품질 사진 금지, 흰색 배경의 밝은 곳 촬영을 준수한다면 스마트폰 촬영 후 접수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의 실시간 방송을 고화질로 즐겨보세요
▶MBN의 밀착취재! <ON마이크>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