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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배경으로 한 영화 '하나식당' 재조명돼

[이화섭 기자 lhsskf@imaeil.com] 영화 하나식당 스틸 컷. 네이버 영화 제공

영화 '하나식당'이 채널 스크린을 통해 방송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채널 스크린은 '하나식당'을 20일 오전 11시 50분부터 방영한다. '하나식당'은 배우 최정원과 나혜미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자신의 이름을 딴 식당을 차린 하나(최정원 분)와 얼떨결에 식당 아르바이트생이 된 세희(나혜미 분)가 저마다의 사연으로 오키나와를 찾은 손님들을 만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영화는 식당을 일본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마음까지 채워주는 마법의 공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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