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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식당' 현대인을 위한 힐링 레시피… '소확행'이 답이다

하나식당. /사진=영화 스틸컷

최정원 나혜미 주연의 영화 '하나식당'이 채널 스크린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영화 '하나식당'은 따뜻한 식당주인 ‘하나’(최정원)와 행복을 찾는 20대 청춘 알바생 ‘세희’(나혜미)가 오키나와의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만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채워가는 이야기다.

두 사람은 오키나와 현지인부터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선사한다. 이 과정에서 세희와 하나의 마음도 조금씩 변화를 맞게 된다.

‘하나식당’은 주인공들을 통해 “내가 행복해야 남을 배려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먼저인 게 정답이야”라고 말한다. 버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직접적인 메시지로 위로를 건넨다.

오키나와 올 로케 촬영으로 담아낸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다, 맛있는 음식들의 향연으로 오감을 충족하는 작품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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