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태후강씨 배후 폭탄에 나왕식 직격타, 증거자료까지 사라졌다 /SBS TV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방송 캡처 |
'황후의 품격' 태후강씨(신은경 분) 배후가 터뜨린 폭탄에 나왕식(최진혁 분)이 직격타를 맞은 가운데, 써니(장나라 분)가 모아 온 증거자료마저 사라졌다.
20일 방송된 SBS TV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의 황제즉위 10주년이 진행된 가운데, 태후 강씨 배후가 폭탄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이혁의 황제즉위 10주년에서 "폐하가 철저히 날 기만했다. 나를 범인으로 조작한 사람은 태후"라며 진실을 폭로했다.
그는 "천금도에서 마약 왕귀비를 키우고 있었다. 검은 돈으로 황실 사업을 일으켰고 이를 밝히려던 소현황후가 억울하게 죽었다"며 황실의 감춰진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써니가 황실의 배후를 공개하려던 찰나 태후 강씨 배후는 폭탄을 터트려 증거자료를 없앴다. 쓰러졌던 써니는 연달아 폭탄이 터지며 어수선한 틈에 이혁을 일으켜 세우려다 폭탄에 맞아 쓰러졌다.
한편 태후강씨 배후의 추적을 당하던 끝에 기절했던 나왕식은 온 몸이 밧줄에 묶인 채로 10주년 황제즉위 기념식에 붙잡혔으나, 폭탄이 터지며 직격타를 맞고 튕겨 쓰러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20일 방송된 SBS TV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의 황제즉위 10주년이 진행된 가운데, 태후 강씨 배후가 폭탄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이혁의 황제즉위 10주년에서 "폐하가 철저히 날 기만했다. 나를 범인으로 조작한 사람은 태후"라며 진실을 폭로했다.
그는 "천금도에서 마약 왕귀비를 키우고 있었다. 검은 돈으로 황실 사업을 일으켰고 이를 밝히려던 소현황후가 억울하게 죽었다"며 황실의 감춰진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써니가 황실의 배후를 공개하려던 찰나 태후 강씨 배후는 폭탄을 터트려 증거자료를 없앴다. 쓰러졌던 써니는 연달아 폭탄이 터지며 어수선한 틈에 이혁을 일으켜 세우려다 폭탄에 맞아 쓰러졌다.
한편 태후강씨 배후의 추적을 당하던 끝에 기절했던 나왕식은 온 몸이 밧줄에 묶인 채로 10주년 황제즉위 기념식에 붙잡혔으나, 폭탄이 터지며 직격타를 맞고 튕겨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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