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소사이어티 게임

소사이어티 게임 참가 플레이어 명단
높동 주민마동 주민
파이널 진출자파이널 진출자
권아솔
격투기선수
엠제이킴
격투기선수
파로
가수
이병관
회사원
정인직
대학생
현경렬
대학원생
9화 탈락10화 탈락11화 탈락12화 탈락9화 탈락
홍사혁
의사
한별
가수
윤마초
잡지에디터
이해성
대학생
황인선
가수
박서현
대학생
6화 탈락7화 탈락8화 탈락7화 탈락6화 탈락5화 탈락
김희준
영어강사
임동환
연구원
채지원
대학생
박하엘
대학생
양상국
개그맨
최설화
발레강사
1화 탈락2화 탈락85px4화 탈락3화 탈락
윤태진
아나운서
신재혁
모델
올리버장
모델
양지안
파티플래너
강력한 주먹만큼 단단한 의리의 사나이!
권아솔 / A-sol Kwon
소속마동
나이31세 (1986년생)
학력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 경영학 중퇴
직업로드FC 선수
특이사항2014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1화2화
3화
승리승리패배

1 1화

양상국의 오른팔 숲들갓

사전 게임에서 신체를 선택할 것이라는 다수의 예측과는 달리 자신이 신체, 감각, 두뇌 중 가장 떨어지는게 신체라며... 감각 영역을 지원했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원한 감각 경기인 링토스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해 가장 먼저 마을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리더가 계속 바뀌는 높동에 불안감을 느껴 연합을 잘 꾸리면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되어 마동을 선택했다.

대놓고 자신이 양상국의 오른팔이며, 반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고한 인물. 결국 반란이 성공하자 양상국의 신임을 얻어 가장 먼저 반란의 열쇠를 획득했다.

시크릿 박스가 걸려있는 사전 경기에서 높동 리더인 파로를 상대로 체력 경기에서 이겨 수박과 얼음이 담긴 시크릿박스를 획득해 마동 주민들에게 안겼다.

인간장기에서는 가장 높은 번호인 11을 부여받아 체력 경기를 펼치고자 했으나 높동에게 전략을 읽혀 높동 2번 홍사혁과 체력이 아닌 감각 경기 링토스를 펼치게 되었으며 홍사혁이 승리하면서 가장 먼저 탈락했으며 같이 반란의 열쇠를 가진 최설화에게 불신을 가져 그녀를 돈으로 확실하게 매수하기 위해 양상국에게 의견을 어필했지만 묵살당했다. 그러나 팀이 승리해 양상국으로부터 상금 100만원을 얻는다.

2 2화

저는 해성이는 믿지 않아요 해성이가 리더를 해야한다고 하면 절대 반대할 겁니다

- 양상국이 이해성을 자신의 연합임을 밝히자

상금을 포기하고 우리 연맹이 그 만큼 단단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인 것 같습니다.

- 챌린지 우승 상금을 혼자만 포기하며

생각치도 못한 변수에 당황하다

양상국과 여전히 가장 끈끈한 연맹관계를 맺고 있었으나 양상국이 사실 이해성과의 히든 연맹을 맺고 있었으며, 최설화는 반란의 열쇠로만 이용 한 뒤 탈락시키려는 계획을 듣고 수긍하지 못한다. 본인으로써는 그 동안 양상국에게 전해들은 바가 없었을 뿐더러 반란을 당해 리더에서 쫒겨난 이해성보다는 초기부터 연맹을 맺었던 최설화와의 신뢰가 더 단단했기 때문.

고난의 원탁에서는 자연스럽게 마동 원탁을 들게 되었다.
챌린지 우승 상금을 포기해달라는 양상국의 말을 들어주며, 아직까지 연맹이 견고함을 알렸다.

3 3화

상국이 형이 새 판을 짜자고 했지만 저는 새 판을 짤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처음의 약속이 제일 중요하고 단단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 양상국의 계획을 듣고 개인 인터뷰에서

3화 챌린지 역전패인의 원인 그러나 누구와는 다른 자기반성과 인정
리더와의 대립의 떡밥을 키우는 오른팔

양상국과 서로 탈락자가 생긴다면 누굴 탈락하고 이후 같이갈지에 대해 의견의 차이를 보여줬다. 자신의 생각하는 뜻[1]을 따르면서 리더를 돕지만 만약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그때는 진짜 갈라져한다는 반란의 떡밥을 던졌다.
3화의 메인 챌린지인 4인5각에서 자신의 주력 포지션인 감각미션인 링토스에서 시간을 많이 지체해 높동의 역전승에 한몫을 하였다.
이후 패인이 자신에게 있다는것을 인지했는지 마동으로 돌아와 담담한 표정으로 고민에 빠진듯 했다. ???:아솔 오빠 정지화면 같아요...정지화면 고민하고 있을때 양상국이 와서 힘들지?[2] 괜찮아. 라고 권아솔의 멘탈을 잡아주며 탈락시킬 떡밥도 안주며 아직까지는 단단한 연합임을 증명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패인이 자신에게 높다는것을 인정하며 자신의 책임이 더 무거워짐을 인지했다.

탈락자를 정하는 주어진 시간에 양상국,최설화와 이야기하며 박하엘을 떨어트리자고 주장하였으나 묵인되었다.[3] 이것이 권아솔과 양상국의 대립에 힘을줄지는 의문이다.
  1. 자신이 생각했던 4인의 생존
  2. 패인이 자신에게 있으니 책임을 져야하는 압박에 대한 말인듯 하다.
  3. 분명 대화도중 양상국,권아솔 둘다 박하엘을 떨어트리자했다. 대화 마지막에는 양상국이"어차피 내가 선택하는것이다.(내 주관적인 행동이다.)"라고 책임을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