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 공개 사진=DB(클라라)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겸 모델 클라라의 남편이 사업가 사무엘 황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0일 디스패치는 클라라의 남편이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사무엘 황이라고 보도했다.

사무엘 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 지난 2009년 뉴패스웨이 에듀케이션을 창업했다.

이후 그는 중국에서 온라인 사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VR과 교육 관련 회사를 시작, 한국에서 ‘위워크랩스’을 운영하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1월 결혼을 알렸다. 당시 그는 1년간 열애 끝 사무엘 황과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당시 미국 LA에서 비공개로 진행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초호화 신혼집을 공개하며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기도 했다. 매번 클라라의 결혼 관련 소식들이 하나씩 들어나며 2019년 최고 화제로 떠올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