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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손병호 “안동 홍보대사, 강부자 선생님→내사진 걸려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손병호가 애향심을 드러냈다.

2월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경북 안동이 고향인 손병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손병호에게 "안동 홍보대사 아니시냐"며 "안동을 갔는데 도로에 손병호 씨 사진이 딸기와 함께 대문짝만하게 걸려 있더라"고 물었다.



이에 손병호는 "실제로 저는 보지 못했다. 지인들이 찍어서 보내준 것만 봤다. 저렇게 크게 곳곳마다 있는 줄은 몰랐다"며 "저로서는 감사하다. 안동 가는 입구에 보면 예전에는 강부자 선생님이 안동 배추를 선전했었다. 그래서 '저 자리는 내가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조금 서운했었는데 역시 나중에는 알아보더라"고 말해 고향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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