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유한대 졸업생을 위한 특별 축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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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2.21. 오후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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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졸업식 축사! 오늘은 이 주제를 정치권 소식 맨 앞 순서로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도 부천에 있는 유한대학(전문대학이라고 합니다)을 찾아가 사회를 향해 첫 발걸음을 내딛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유한대학 졸업생들에게는 진정성 있게 다가왔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졸업식 때 총장이 축사를 할 때면 저항의 의미로 뒤돌아 앉거나 아예 졸업식장에 가지 않았던 시절에 대학을 졸업한 저에게는 무척 부러웠던 장면입니다. 사실 이런 축사를 미국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한민국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뿐 아니라 열심히 살아온 많은 분들이 후배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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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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