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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최진영 사건
kmbo**** 조회수 18,537 작성일2010.03.31
최진영 은 왜 죽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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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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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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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단은...고최진실님이 우울증땜에 죽어셨는데..고최진영님이 누나를 잃게 돼어서 넘슬퍼서 그런거 같습니다..ㅠㅠ

그리고 최진영은 우울증 또 누나가 죽고 없고 스트레스땜에 죽은거같습니다..

그리고...최진영은 어떻게 죽었나면요..

 최진영의 방에서 전기줄로 자기 목을 매달아서 죽었다는데요...(자세한것은 검색창에다가)

고최진영님...편히 잘쉬세요...ㅠㅠ그럼 전 이만..ㅠ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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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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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keh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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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지금 논술에서 조사해야 하느라 조사중인데요

 

 

우울증은 아닌걸로 보인다고 하네요... 요 며칠 사이에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항상 밝게 웃었다고 하니까... 

 

그리고  누나에 대한 그리움과  집안의 가장으로서의 부담감이 자살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2010.04.04.

  • 출처

    제가 여태까지 조사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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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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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최진영님이 왜 죽었을가요??.. 타살? 자살? .. 자살이라고하는데 .. 너무도 무책임한 선택이였던거 같습니다

조카들.. 양부모님... 정말 안타깝습니다...  한편으론 모든걸 참고 지내기가 얼마나 버거우면 그런 선택을했을까 맘이 아프기도하지만 독한맘 먹고 이겨냈어야하는데.... 명복을 빕니다~~~!!!!!!

20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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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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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sa****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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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민감하고 안타까운 사건이라서 조심스럽게 꺼내볼게요...

 

정확한 이유는 본인만이 알겠지만요 현제 경찰측에서 추측하는 바로는

 

우을증때문이리고 하네요...

 

고 최진실씨가 돌아가신 충격으로  정신적으로 괴로우셨는지

 

많이 힘들어 하셨다고 하더군요..

 

한동안 밝은 모습이어서 다들 안도했다고 하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일어나는 바람에

 

그분의 지인들과 가족들의 슬픔이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자세히는 몰라서 알아보는 중인데요

 

정말 안타깝끼 그지없는 일이에요 정말...

 

고인의 명복을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빌어줍시다.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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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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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고 최진영씨 미니홈피에 최진영씨가 자살하기 전에 쓴 글이 있었다고 하네요.

 

사람이라는 것에 지친다고 했다네요..

 

누나의 자살 때문에 심적 부담과 충격과 슬픔이 무척 컸는 모양이군요.

 

게다가 지금은 없어진지 오래지만, 최진실씨 죽은 이후에도 계속 악플다는 사람들의 댓글도 가끔들은 눈에 띄었었고.. 잔재찌꺼기들.. , 뭐, 그런 거..

 

그리고 최진실씨 닮았다는 이유로, 최진영씨가 그 누나의 그늘에 가려져서 활동이 그다지 활발하지 않았던 것도 문제가 된 것이 아니었나 그런  개인적인 추측도 들고..

 

또 조카들도 잘 키워줘야 하는 부담감과.. 본인도 결혼을 해야 하는데 여러가지 정신적 부담과 환경적 문제가 있었으리라 생각되네요.

 

특히 집안의 기둥노릇을 했던 누나의 죽음에 무척이나 큰 슬픔을 느낀 훌륭한 동생 최진영씨..

 

누나의 장례식장에 와서 냉정한 얼굴로 별로 울지도 않고, 그저 무덤앞에서 울고있는 최진영씨 어깨를 두드려주던 연예인 아무개씨의 피도 눈물도 없는 행동에 최진영씨는, 그 사람이 최진실씨 지인이라면서 별로 그다지 슬퍼하지 않는 태도에, 화가 났는지 어깨를 움직여 그 손을 치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 여자 너무 냉정해서 무척 싫어합니다.)

 

누나를 욕하는 세상에 대한 원망도 엿보였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추측이자 시각입니다. 실제로 그런지 아닌지는 저도 전혀 모릅니다.

 

아무튼 정말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에게 촉망받던 연예인집안의 쟁쟁한 두 정상급 스타들이,

사람들의 악플과 시선에 마음이 약해져서, 혹은 다른 개인적인 이유들로,

부러운 인생은 커녕, 사람들의 마음에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는 비극적 결말로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다니..

 

스타들이란게, 대중들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마음이 약해지기 쉬운가 봅니다. 우리가 보기엔 할말 다하고, 자신감 있고, 큰소리 떵떵치고 사는 것 같은데,

 

이제 그 애들은 할머니밖에 안남은 것 같습니다. 그 할머니.. 자식들에게 좀 좋은 영향을 주는 어머니였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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