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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한혜진이 김원경과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2월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모델 한혜진과 김원경의 우정 여행기가 공개됐다.



한혜진은 이날 절친한 모델 김원경과 함께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혜진은 "원경 언니는 20년째 함께 활동해 온 현역 모델이다"고 말했다. 김원경은 "모델 생활을 같이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같이 하고 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김원경이 항공사 모델을 하던 시절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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