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모든 출연자가 함께 부르는’The Show Must Go On’...퀸의 전설을 무대로 살려내다
<불후의 명곡> 모든 출연자가 퀸의 명곡을 함께 불렀다.
23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퀸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퀸은 전 세계를 뒤흔든 열풍의 주인공이다. 최고의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연주로 전 세계인의 가슴을 울린 레전드 of 전설로 통한다.
최초! 최고! 최다! 수많은 역사와 기록을 남긴 세기의 록 밴드, ‘Queen’의 무대를 한국의 뮤지션들이 새롭게 해석했다.
이날 퀸 특집 무대에는 김종서, 서문탁, 손승연, 남태현, 포레스텔라, 하은 등이 출연해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오프닝에서는 전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가수들은 'The Show Must Go On'과 'We'll Lock You'를 함께 열창했다.
가장 연장자인 김종서가 무대의 시작을 알렸고, 다른 가수들이 퀸의 대표적인 두 노래를 함께 부르며 감동의 도가니를 만들어냈다. 첫무대부터 퀸의 전설을 재연하는 무대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 노래를 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전설을 노래하는 후배 가수들은 전설의 노래를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곡으로 재탄생시켜 전설과 명곡 판정단 앞에서 노래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뽑는다.
‘불후의 명곡’은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이자 최장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까지 ‘불후의 명곡'에서 재해석된 곡은 2000곡이고, 관객 수는 28만명에 달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KBS2TV에서 방송된다.
이석희 kmnews@kbsmedia.co.kr
Copyrights ⓒ KBS & KBS Med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KBS 연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KBS 연예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TV 관련 영상
- 재생하기 재생시간 01:23 20세기 전설 of 전설 Queen!!
- 재생하기 재생시간 01:26 첫 번째 무대를 만들 가수는?
- 재생하기 재생시간 01:08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커 김종서
- 재생하기 재생시간 02:05 걸크러시 록의 여제 서문탁
- 재생하기 재생시간 01:22 치명적인 매력남 남태현
- 재생하기 재생시간 01:30 드디어 올것이 왔다! 포레스텔라
- 재생하기 재생시간 06:11 포레스텔라 - Bohemian Rhapsody
- 재생하기 재생시간 01:32 첫 무대부터 소~오름!
- 재생하기 재생시간 05:16 하은 - Love Of My Life
- 재생하기 재생시간 01:15 불후의 어린 하은 왕자 출격!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죽었을수도" 고백에도…기안84 흡연 논란엔 '더 엄격한 잣대' [엑's 이슈]
- 2[POP이슈]'전청조 공범 무혐의' 남현희, 두 달만 SNS‥아카데미 운영 근황
- 3엔터사 대표, 화려한 K팝의 리더였지만…그들도 우울증을 겪었다[TEN피플]
- 4껄끄러울 땐 넷플릭스로 줄행랑…'마약·음주' 논란의 도피처[TEN스타필드]
- 5'사기의혹→남친과 결별' 티아라 아름 "다시 시작…문제 있나요"
- 6인기 男배우, 아내와 불화설...'장모님' 장례식에도 안 갔다 [룩@재팬]
- 7'기태영♥' 유진, 앞트임 드레스로 뽐낸 각선미..43세 안믿기는 비주얼
- 8한혜진, 패션계 가혹함 폭로…"고작 16살에 '싸가지 없다' 소문" [종합]
- 9'눈여' 홍해인 쌀쌀함에 윤은성 본체도 머쓱..박성훈 "사람이 성의가 있지"(tvN drama)
- 10'하이브vs민희진 갈등 속' 바다 "뉴진스, 어린 친구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공개응원 [MD★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