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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월스트리트는 발라더 정재욱…플레이가이 3R 진출


‘복면가왕’ 월스트리트는 발라더 정재욱…플레이가이 3R 진출

‘복면가왕’ 월스트리트는 정재욱이었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92회에서는 95대 가왕 ‘클림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2라운드에서는 월스트리트와 플레이가이의 대결이 펼쳐졌다. 월스트리트는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을, 플레이가이는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열창했다.

윤상은 “살벌한 승부였다. 그동안 노래를 남자답게 잘하는 분들이 나올 때 이니셜로 언급됐던 분이 꼭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박빙이다. 기가 막혔다. 나는 포기하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플레이가이에 대해 “어제 대장 내시경을 받았거나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는 JK김동욱 같았다”고 평가해 웃음을 더했다.

투표 결과 승자는 58대 41로 플레이가이였다. 복면에 가려졌던 월스트리트의 정체는 ‘잘가요’로 잘 알려진 가수 정재욱이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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