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뉴스

목록

임청각에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

2019-02-25 ㅣ 이정희 ㅣ 385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안동지역 독립유공자 유족 가운데
처음으로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에
독립유공자 명패가 달렸습니다.
◀END▶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펴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독립·참전·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명패를 제작해 부착하는 사업입니다.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선생은
신흥무관학교를 세우고 독립투사를 양성하다
1932년에 순국했으며 선생을 포함해 후손 10명이 독립운동 유공자로 건국훈장을 받았습니다.
이정희
이정희 기자 (안동) leejh@andongmbc.co.kr 이정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보도를 하겠습니다. 누구보다 제 양심에 떳떳한 기자로 살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