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토마토, 노화 막는 시스리코펜 풍부…와인과 함께 섭취하면 속쓰림 유발/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천기누설' 방송 캡처 |
MBN '천기누설' 스페셜 편이 26일 오전 재방송된 가운데 황금토마토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황금토마토의 효능을 소개했다 .
이날 방송에서는 20대 못지 않은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40대 여성 배 씨가 등장해 젊음의 비결로 대표적인 황산화 채소인 토마토를 꼽았다.
일반 토마토 속 '리코펜' 성분은 가열해야만 체내 흡수가 가능하다. 그러나 배 씨가 먹는 황금토마토는 생으로 먹어도 체내 흡수가 되는 '시스리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이날 제작진은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위산 과다 분비로 속쓰림이 유발될 수 있는 식재료로 와인을 꼽았다.
와인을 마실 때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카나페 등 토마토가 들어간 안주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지만, 토마토와 와인은 둘 다 타닌이 풍부하다. 타닌 성분은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하기 때문에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황금토마토의 효능을 소개했다 .
이날 방송에서는 20대 못지 않은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40대 여성 배 씨가 등장해 젊음의 비결로 대표적인 황산화 채소인 토마토를 꼽았다.
일반 토마토 속 '리코펜' 성분은 가열해야만 체내 흡수가 가능하다. 그러나 배 씨가 먹는 황금토마토는 생으로 먹어도 체내 흡수가 되는 '시스리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이날 제작진은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위산 과다 분비로 속쓰림이 유발될 수 있는 식재료로 와인을 꼽았다.
와인을 마실 때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카나페 등 토마토가 들어간 안주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지만, 토마토와 와인은 둘 다 타닌이 풍부하다. 타닌 성분은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하기 때문에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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