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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배우 강소라가 팬들에게 개인 방송에 관한 조언을 구했다.

강소라는 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유투브를 한다면 어떤 컨텐츠를 보고 싶으신가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강소라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유튜브에 도전한 스타들로는 신세경, 천우희, 아이유, 이덕화, 진지희 등이 있다. 강소라가 1인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강소라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했다.(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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