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
설 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3월 신학기 주요 교육정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특히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강화를 위해 ▲학생이 배움을 즐기는 교실수업개선 강화 ▲초등학교에서도 시작되는 소프트웨어교육 적극 지원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메이커교육 활성화 ▲누구나 즐기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게 된다.
또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강화를 위해 ▲유아교육 공교육 기능 확대를 위한 유치원 공공성 강화 ▲초등학교 과정중심평가 확대 시행으로 학생 사고력 신장 ▲전체 초·중 236개교 기초학력 향상 지원 ▲대전형 혁신학교 창의인재씨앗학교를 운영한다.
더불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을 위해서는 ▲생존수영교육 대상 확대를 통한 자기생명 보호 능력 강화 ▲고농도 미세먼지 예방을 통한 건강하고 쾌적한 학습관경 조성 ▲대안교육 기회 확대로 모든 학생을 위한 학교문화 조성 ▲학교폭력 예방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설동호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환경 속에서 유아교육부터 초·중등교육까지, 기초학력부터 창의성 교육까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교육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 며 “대전교육가족과 함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배려하는 교육행정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모석봉 기자 mos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