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5일 부산·경남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4~7도 높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7도, 창원 4도, 진주 -1도, 거창 -1도, 통영 5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6도 창원 14도 진주 16도, 거창 15도, 통영 15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m로, 먼바다에서 0.5~1m 수준으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차가 10~15도 가량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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