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말인데요
최순실 사건때 특검 활동에 많이 협조를 했나요 안했나요???
안했다면 어떤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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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최순실 게이트 당시 총리 였죠..
특검 활동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기 보다는
황교안과 그아래 사람들 그리고 조직들이 눈치를 보았을거고
그 조직들 중에 연관이 있거나 자신이 불리하거나 그랬을경우 알아서 방해하고 기고 한건데
그중에서는 뒤로 작업이나 압력을 행사 할 수 있었겠으나 사실관계를 확인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박정부 마지막총리로서 그정부를 총괄하고 있었고 그속에서 일어났던일이고
그 정부는 당연히 특검에 협조적이지 않았구요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지금 슬슬 새누리당 다시 입당하고 차기 대선주자 행보를 하려고 하는데요..,
글쎄요 판단은 개개인이 하는거지만 대통령 깜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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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정규재 전 주필은 자신의 방송을 통해서 황교안의 결정적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1) 박근혜 탄핵이 합법을 가장한 사실상의 정변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음직한데 못 막았다.
2) 윤석열 등 검찰이 그 난리를 피우는데도 못 막았다.
3) 박근혜 탄핵을 막기 위해서 동분서주 하지도 않았다.
4) 정변적 상황을 막아야 할 책임을 진 자리에 있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5) 당시 황교안은 대통령을 위해 싸우고, 그 정변적 상황을 막고, 국회에 가서는 의원들을 만나고 해야 했는데, 완전 무방비였다. 속수무책이었다. 마치 수갑이라도 찬듯이 이는 실패한 법무부 장관이요, 실패한 총리인 것이다.
6) 탄핵 정국 때도 그렇지만, 탄핵 이후에는 어떠했나?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 문ㅈ인 정권에 저항하지도 않았고,
- 우파들이 절규하고 있을 때,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7) 박 대통령이 영어의 몸이 되어 있고, 감방의 차가운 바닥과 찌는 듯한 더위를 견뎌내고 있을 때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8) 박 대통령의 부하들이 이 정변상황에서 수없이 많이 감옥에 들어갔는데, 황교안만은 그 모든 것에서 면책되었다.
- 왜 ? 아무것도 한 것이 없기 때문에...
9) 지금은 뭐하고 있나? 아직도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 열심히 교회 다니면서 간증은 했다고 한다.
- 간증활동이나 대중활동이란 것도 A4 용지를 가지고 한다.
- A4용지라면 지긋지긋하지 않나?
10) 황교안이 대통령이 되어서 과연 대한민국을 끌어가고 대학교, 정당, 사회조직, 노동조합, 시중의 상인들, 기업가들 그 수많은 국민들과 각계각층의 조직과 비조직의 개인과 집단들을 쓸어안고, 끌어안고 진정 대한민국을 이 정체성의 수렁에서 건져낼 만한 웅변이 있나?
- 그러한 웅변과 아울러 그러한 지식이 있는가? 나는 없다고 본다.
- 국가보안법에 대한 지식은 좀 있는 것 같다.
11) 대한민국의 수많은 대학들을 장악하고 있는 강남 좌익들과 계급장 떼고 직접 붙어서 이길 수 있겠는가?
없다고 본다.
12) 황교안은 최근까지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면서 꽃가마가 자신을 태우러 오길 기다리는지 모르겠으나... 지금 보면 소수의 기독교계 지지자들이 돕고 있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국민을 공부할 생각도 없고, 대한민국을 끌고 나갈 비젼에 대해서 제시한 것도 없고, 그저 하는 것은 교회마다 다니면서 간증이라고 무미건조한 그것도 자신이 어떻게 잘 살아왔는 지, 자기 자랑만 가득한 연설문만 읽고 다닌다고 한다.
13) 한 사람이 장래에 무엇을 할지는 지금 그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나를 봐야 하는데, 황교안은 지금 수렁에 빠진 대한민국을 끌어안고 끌어낼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에너지가 있는 사람인가?
- 별로 없는 것 같다.
- 그저 조용하고, 반듯한 그런 분이다.
14) 최근보면 페이스북을 통해서 조금씩 활동을 하는 것 같은데 그건 정치논평이다. 그건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다는 자세가 아니다.
- 정치 논평은 저희같은 사람들에게 맡겨주시길, 정치논평에 이름하나 더 걸 이유는 없다.
15)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모여서 부르면 가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뭐,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라는 따위의 공자님 말씀이나 하고 다녀 가지고, 우파에는 사람이 없으니깐 자연스럽게 나에게 몰려올 것이다?
- 내가 볼 때 황교안 옆에는 아주 사이비 정치 전략가가 한 사람 붙어있다고 본다.
- "지금은 로키로 유지해야 한다. 지금 나서면 정 맞는다. 공격당한다 총선이 끝나고 난 뒤에야 몸을 일으켜서 일거에 분위기 만들면 얼마든지 된다. 아무것도 안 해도 지금 보수에서는 단연 1위이지 않냐, 절대로 먼저 나서서 상처받으면 안 된다."라고 3류의 정치전략을 짜는 인간이 옆에 붙어 있다고 본다.
- 하는 것을 보면, 딱 그 순서대로 하고 있다.
- 그런 식으로 해서 대한민국을 살릴 정치가가 나오겠나? 천만의 말씀.
16) "이건 아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내가 희생하겠다" 라고 하면서 지금 당장 투쟁의 전면에 나와야 한다. "누구를 위해서 나서겠다"라고 하면서 투쟁의 일선에 나와야 한다.
- 그런데, 사정이 돌아가는 것을 봐서?
- 나중에 다 익으면?
-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나?
17) 지금 우파의 지도자는, 국면 자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지도자라야 한다.
- 그저 가만히 앉아서,
- 떠밀려 추려받아서,
- 좌익에 실망한 국민들이 지지해줘서 설령 당선되면 그것으로 끝나나? 아니다, 대통령 되고 나서 일들이 폭발할 것이다.
- 사분오열된 국민을 끌어안을 웅변이 있어야 하는데, 황교안은 없다.
- 늘 A4용지를 들고 다닌다.
- A4용지가 없으면 연설이 안 되는 분은 정치를 해선 안 된다.
18) 황교안은 반듯한 사람, 너무 반듯해서
- 허리가 굽혀지지도 않고,
- 다른 사람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것 같지도 않고,
- 딱 짜여진 모양대로만 가는 사람.
- 대독 총리에는 딱 맞다.
- 허나, 이 대한민국의 썩은 좌익들과 켜켜히 쌓여 있는 죄 많은 집단들과 사기꾼들과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정치 사기꾼이 얼마나 많나? 드글 드글, 이들과 싸워서 이길 자신이 없다면 빨리 "나는 아니다"라고 털어주어야 새 사람을 찾는다.
19) 마치 무언가 있는 것처럼 함으로써, 누군가의 길을 막고 있는 것일 수 있다.
- 그런 면에서 황교안은 위험한 사람이다.
- 저 분이 왜 저러시나?
- 왜 저렇게 길을 막고 계시나?
-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길만 막고 있다.
* 나에게 네가 뭔데 이런 말을 하냐? 그럼 어쩌란 말이냐?라고 하는 분들도 많을 줄 아는데
20) 이명박, 김무성, 유승민 이런 인간들이 반기문에 매달려서 반기문 하나를 믿고,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이 엉터리 같은 정치판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아직도 못 깨닫고 있다.
- 황교안이라는 이름 석 자가 이러한 정치를 또 할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은 기억하길 바란다.
- 정치를 하겠다면, 지금! 일선으로 나와서, 광화문에서 삐라를 뿌리는 일에서부터 시작하라 / 아니면 "나는 아니다"라고 깨끗하게 선언해주길 간절히 바란다.
(jmkkhb | 2018.11.16 07:41:22)
위 올린 글이 정곡을 찌르는 정답입니다.
황교안은 지금이라도 더 깊은 회개와 반성 가운데 유일무이한 애국투사 김진태 의원 당대표 당선을 위해서 순종, 복종하여야 하며 수년간 반성하는 자세로 당원들과 국민들의 용서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고집한다면 지금 남아있는 당신의 이미지마져도 완전하게 국민 대실망 내지는 폭망이 될 가능성이 예상됩니다.
윗 내용을 카톡 등을 이용하여 전국 애국 국민들에게 많이 알리면 좋겠습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01.15.
본연의 책무를 다하려는 검사들을 탄압했을 뿐 아니라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