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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21년 황교안의 운명론
sopi**** 조회수 5,587 작성일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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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황교안 예상보다 강견이다]

황교안에 대한 인식은 신사입니다. 선비의 심성은 가진 사람으로 바위처럼 무겁고 태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고목같은 굳건함이 언행에 묻어납니다. 그래서 악마와 싸워야하는 현 정세엔 저런 신사다움이 대단히 힘들것인데 견디어 내겠는가?하는 의문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난 10일간 지켜본 황교안의 능력은 예상보다 훨씬 강한 어깨를 가진 투수 같습니다. 뜬금없이 노무현가를 방문한 것을 빼고는 흠잡을 곳 없는 언행을 보여줬습니다. 수많은 文일당의 잘못을 찌르는 단어가 탁월합니다. 쌈쟁이의 언어를 적당히 구사하는 힘이 강렬하고 번득입니다.

정치란 신사적 기본은 가져야겠지만, 그건 신사적인 상대일 때나 해당합니다. 현 좌빨 집단은 천박하기 그지없고 그 행태는 악마의 언행입니다. 악마와 싸우려면 신사의 마음은 기본이어야겠지만 수시로 악마가 되어야합니다. 악마처럼 적을 몰아치고 적이 아픈곳을 강하게 찌르고 할퀼 줄도 알아야합니다. 다행히 황교안이 그걸 합니다.

좌빨은 전혀 없는 것을 만들어 선동하고 공격하여 정통의 정권을 무너트리고 그 정권을 찬탈하여 불과 2년만에 나라를 구렁텅이에 몰아넣더니 급기야 김가 3대에 나라를 바치려고 획책합니다.

그렇게 지난 2년간 文일당이 저지른 악행이 산더미처럼 쌓이는데도 한국당은 단 한번도 실효적인 공격이 없었습니다. 공격하려다가 좌빨의 반격한방에 겁먹고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단 하나 의미 있는 성과가 드루킹 특검인데, 그것도 거기서 끝났습니다.

한국당은 어렵게 만든 특검을 보호했어야 합니다. 만약 한국당이 당차원에서 특검 지원위원회를 만들어 특검을 보호해주고 함께 수사하는 자세를 가졌다면 수사는 더욱 더 충실했겠지요. 아마 드루킹사건의 코어인 [자금출처]까지 손댔을겁니다.

지난 2년간 文일당의 악행은 큰 사건만도 20개쯤 되더군요. 그런데 대처가 없었습니다. 가령 김태우 수사관의 의거가 터지면 당 차원에서 김태우 지원위를 만들어 3-4명의 의원을 배치해서 지원케 했다면 김태우도 용기를 가지고 더욱 치열하게 文일당의 악행을 폭로 할 겁니다.

만약 신재민을 그렇게 당차원에서 지원 했다면 신재민이 가진 기재부의 적폐를 모조리 께냈을겁니다. 그런데 한국당은 신재민이 지금 어디서 무엇이 되어 살아있는지도 모를 겁니다.

당대표가 그런 지원위원으로 치열하게 활약한 의원에게 공천을 보장해 준다며 격려하면 훌륭한 위원회가 될겁니다.

황교안이 꼭 알아야 할 것은 주위에 박대통령을 버리라는 놈은 두지 마십시오. 그놈은 배반자고 언젠가는 황교안도 배반합니다. 창성하는 주군에게 의리를 보이는 사람보다, 몰락한 주군이나 친구에게 의리와 보살핌을 보이는 사람을 세상은 칭송합니다. 세상은 그런사람은 믿어요. 설령 몰락한 주군이 나쁜 사람이라도 세상은 그런 사람과의 인연까지도 중시하는 사람을 절대 비난하지 않습니다.

지난 2년간 한국당엔 정치가 없었습니다. 당을 맡은 홍준표와 김병준이 실패한 것은 자유우파에게는 정치는 고사하고 오히려 싸우려 했고, 전혀 효과없는 개돼지들을 상대로 정치를 했기 때문입니다.

공부도 선택과 집중이고 사업도 선택과 집중이듯이 정치도 선택과 집중입니다. 좌빨에 물든 개돼지들은 우파 정치인이 아무리 사까다치를 해도 절대 표를 주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좌빨에 물든 특정지역 위주의 개돼지들에게 찾아가 기웃대지 마십시오.
그래서 만약 황교안이 봉하에 가서 권양숙과 씨알데기 없는 대화를하는 시간에...

그 아까운 시간에 비록 박대통령을 만나지 못한다는 것을 알더라도 서청대를 찾아가 접견신청을 하고 거절당하면 그곳에서 서성이며 한참을 머무는게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랬다면 황교안의 주위에 철옹성 같은 일당백의 박대통령을 사랑하는 국민이 총집결했을겁니다.펌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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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
곧 한국당에 입당한다고 발표를했습니다.따라서 아마도 대권에 도전을 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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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문제인은 김정은 수석대변인]ㅡ 너무유연한 표현.


나경원이 느닷없이 환골탈태한 것인지, 혹은 오래전부터 그런 불덩이를 품고 있었으나 토해낼 기회가 없었는지는 모르나 늦지 않았음은 다행입니다. 어쨌든 나경원의 사자후는 자유우파를 일깨웠는지 흥분한 목소리의 지인들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 하고싶은 말은 그 말이 아니고 좌빨들의 비겁함을 말하고 싶습니다. 어제 민주당이란 이름표를 가슴에 단 놈들치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놈이 없고 한마디 발악질을 아니한놈이 없을겁니다.

마치 프로야구의 덕아웃을 비우는 벤치 크리어를 보는 것 같더군요. 경기중 우리선수가 상대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면, 모든 선수가 벤치를 비우고 그라운드로 튀쳐 나가 우리선수를 보호해야하는 규약집에는 없는 규약인데, 만약 튀쳐나가지 않고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는 여러모로 불이익을 당합니다.

소위 여당이라는 민주당이 어제 그 벤치크리어를 했어요. 만약 자리에 앉아있던 신사가 있었다면 그사람은 이해골의 눈초리를 받아야 할 겁니다. 그 뿐 아니라 1년 남은 총선의 공천에 文에의해 현저한 불이익을 받겠지요.

민주당의 의원이란 인간들은 [文은 김정은의 대변인]이란 말을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날뛰었어요. 사실 그 말은 불룸버그 통신에서 작년가을부터 기사화된 레토릭으로 文의 본질을 아주 적확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의 의원이란놈들치고 그 말을 처음 듣는놈이 없을겁니다. 그런데 마치 처음 듣는 듯이 호들갑을 떨고 분기탱천한 듯이 발광했어요. 저놈들의 모든 행동이 文에게 보여주기 위한 쑈라는 것을 알면서 보니 참 재미있더군요.

그런데 불룸버그 통신이 인용한 그 레토릭의 주인인인 고든 챙은 더한 말을 했습니다. 고든 챙은 지난 년말 “몇달후 혹은 수년후 文이 김정은의 간첩이란게 밝혀져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일갈했어요. 文이 들으면 얼마나 오금이 저리거나 소름끼칠 말입니까?

그런데 [김정은의 대변인]이란 말이 나와도 [김정은의 간첩]이란 말이 나왔어도. 민주당 백여명의 의원이란 놈들치고, 청와대 십수명의 수석비서관이란 놈들치고 그 누구도, 단 한놈도, 불룸버그 통신에 항의 서한을 보내거나, 고든 챙 기자에게 항의 메일을 보낸놈이 없습니다.

좌빨의 특징인 서방언론이나 서방 기자에게 추위 타는 약점이 그런식으로 나타난 것인지는 모르지만, 나경원이 국회에서 그 레토릭을 언급하자(그것도 인용하는 형식으로)마치 미친놈들처럼 발광하는놈들이, 막상 불룸버그가 [文은 대변인]이라는 레토릭을 전세계에 타전 할 때는 구석에서 쪼그리고 무엇을 했는지요???고든 챙이 [文은 간첩]이라고 일갈 할 때 이 해골은 쥐구멍에 처박혀 있었는지요?

참으로 비겁한 놈들이 모인 곳이 민주당이고 좌빨집단입니다.옮김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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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열심답변자
지식iN 9위, 사람과 그룹, 헌법 2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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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여론은 자유한국당은 대통령이 어렵다는 것이 관측이라서(답변자는 지금은 여당을 견제해야 하기에 약간 더 우파로 기울어도 역시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고, 답변자는 원래가 중도임)결론은 지금 보다 크게 날 것 같지는 않으며...


22년 3월에 대통령 선거를 하니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로 가능하냐는 질문으로 보이는데 그것만 답변을 한다고 해도 불투명 하네요. 뭐 권대를(대통령권한대행) 했으니... 뭐 좀 대통령을 안다는 것이 그의 강점이기는 한데.... 뭐 그런식으로 했으면 고건도 권대를 했는데... 후보로 선출이 되야 하나요. 더군다나 권대도 뭔가를 남기었으면 좀 나다고 할 수도 있는데.....


유일한 탄핵을 당한 박근혜전직의 권대를 한 것이 뭔 큰 의미가 있나 하네요.


다만 황전권대가 그나마 대선후보로 갈 가능성이 있는 것은(한국당이 유지된다면 그럼)바로 한국당에서 유력주자를 만들지 못한다면 그만 그만하니 함 노려 볼 수는 있겠지요.

(대통령선거에서는 떨어진다고 해도 후보는 가능할 수도나 단언은 어려움)=오세훈도 유력은

아닌 듯함=



예전에 어떤 총리는 소설에서 자기가 대통령이 되는 것으로 만들었다고 대통령선거에 나오기 전 부터 좋아하던데... 결국 그 총리는 당 대선후보에도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정치인의 미래는 변수가 많은 듯요.


끝으로 현실은 누가되도 지금 추세라면 더 민주에서 대통령이 나옵니다. 친문이던 반문이던

더 민주에서 나온다는 것이지요.


뭐 개인적으로는 더 민주에서 자유한국당에 보수 인물을 하나 끌어들여서 대통령으로 밀면을 어떨까 해서 그러면은 저변이 더 넓어지니요.

(개인적으로 이회창전의원을 영입하면 어떨까 하는데... 현실이 안 그러니 좀 그럼)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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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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