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구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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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구 밥상

바쁜 엄마 아빠와 작은 아이가 있는 단출한 집을 위해 나왔다
  • 저자
    김정은
  • 출판
    그리고책
  • 발행
    2012.12.14.
책 소개
적은 식구 수에 알맞은 실속 밥상 레시피! 가족 구성원의 수가 적은 소규모 가족을 위한 맞춤 요리책 『소식구 밥상』. 혼자 사는 싱글족부터 신혼부부, 작은 아이가 있는 집까지 소담한 가정을 위한 센스 있는 밥상을 소개한다. 일본 생활을 통해 깔끔하고 알뜰한 생활습관이 몸에 밴 저자가 직접 활용하고 있는 레시피와 요리 노하우를 담았다. 60가지 밥상 차림과 142가지에 이르는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특히 많은 주부들의 고민인 ‘요리 분량’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4인분을 기준으로 하는 일반적인 요리책들과 달리, 2인분을 기본 분량으로 잡고 있다. 또한 아이 밥상과 어른 밥상에 함께 올릴 수 있도록, 하나의 요리를 두 가지 버전으로 차려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레시피와 더불어 저자의 일상 생활과 요리에 대한 추억이 묻어나는 에세이들이 유쾌함을 더해준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요리
  • 쪽수/무게/크기
    316588g170*205*30mm
  • ISBN
    9788997686117

책 소개

적은 식구 수에 알맞은 실속 밥상 레시피!

가족 구성원의 수가 적은 소규모 가족을 위한 맞춤 요리책 『소식구 밥상』. 혼자 사는 싱글족부터 신혼부부, 작은 아이가 있는 집까지 소담한 가정을 위한 센스 있는 밥상을 소개한다. 일본 생활을 통해 깔끔하고 알뜰한 생활습관이 몸에 밴 저자가 직접 활용하고 있는 레시피와 요리 노하우를 담았다. 60가지 밥상 차림과 142가지에 이르는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특히 많은 주부들의 고민인 ‘요리 분량’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4인분을 기준으로 하는 일반적인 요리책들과 달리, 2인분을 기본 분량으로 잡고 있다. 또한 아이 밥상과 어른 밥상에 함께 올릴 수 있도록, 하나의 요리를 두 가지 버전으로 차려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레시피와 더불어 저자의 일상 생활과 요리에 대한 추억이 묻어나는 에세이들이 유쾌함을 더해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식구 수에 알맞게, 요리는 맛있게
필요한 만큼 사서 남기지 않고 먹는다!
좋은 엄마, 똑 소리 나는 주부되기 프로젝트!

어느 집에서든 요리는 할 수 있다!
다만 남은 재료와 음식이 문제일 뿐!

요리 하는 건 좋지만 설거지가 싫어서 요리를 못 하겠다? 살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말이다. 하지만 작은 규모로 살림을 하는 주부에겐 이보다 더 큰 난관이 있다. 조금씩 구매해도 항상 남는 식재료, 잠시 냉장고를 거쳐 음식물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남은 음식들. 이런 상황을 자꾸 겪다보면 요리를 할 의지 자체가 꺾이고 마는 것이다. 이런 어려움에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이 든든한 멘토로 나섰다.

요리하는 행복, 똑 소리 나는 주방을 선물하기 위해 소식구 요리 전문가가 나섰다!
1. 초보 주부의 눈이 번쩍 뜨이는 소소하지만 쏠쏠한 노하우 대공개

“소식구는 장을 보는 법부터 상을 차리는 규모까지 달라야 해요.”
긴 일본 생활을 통해 깔끔하고 알뜰한 소규모 생활습관이 몸에 밴 저자가 직접 활용하고 있는 레시피와 요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60가지 밥상 차림과 142가지에 이르는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고 남기지 않고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그녀만의 요령이 담겨 있다. 찌개나 반찬이 남았을 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 지. 유통기한이 다양한 식재료들은 얼마나 구입해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 지.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쏠쏠하게 쓰이는 정보를 꼭 확인해보자. 아직 소규모 가족에 맞는 요리책을 만나지 못해 주방 살림에 고민이 많은 초보 주부, 초보 엄마들에게 그 동안 잊고 있던 요리하는 기쁨을 돌려줄 것이다.

2. 아이는 물론 엄마, 아빠도 모두 만족하는 식탁 차리기
“북엇국을 끓였을 땐 개인 뚝배기나 볼에 따로 담아주세요. 아빠 그릇엔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고, 아이들 그릇엔 우동면을 넣어주면 다들 잘 먹어요.”
바쁜 주부들에게 아이 밥상 따로, 어른 밥상 따로 차리는 건 너무 번거롭고 어려운 일. 저자는 아이와 어른 모두가 만족하는 밥상을 차리기 위해 하나의 요리를 두 가지 버전으로 차려내는 센스를 발휘한다. 조곤조곤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 이런 금쪽같은 정보는 물론 어린 시절과 친정엄마의 요리에 대한 추억, 식구들이 함께 밥상을 나누며 생긴 소소한 에피소드까지 유쾌하고 따스한 이야기가 한 가득 담겨있으니 에세이를 보듯 찬찬히 읽어보자. 책장이 술술 넘어갈 만큼 재미있다.

3. 식구 수에 알맞게, 요리는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의 비밀!
소식구 주부가 일반 요리책을 보면서 가장 답답해했을 부분, ‘요리 분량’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보통 4인분을 기준으로 레시피를 정리해 놓은 일반 요리책과 달리 이 책은 2인분을 기본 분량으로 잡아 아직 식재료나 양념 분량 조절에 서툰 초보 주부들을 배려했다. 요리책을 뵈며 식구 수에 맞춰 만들려면 양을 얼마나 줄여야 할지 골몰한 적이 있었다면 이 책으로 고민을 해결해보자.

■ 관련기사 1


신간 '小식구 밥상'


소규모 가족의 살림 규모에 딱 맞는 맞춤형 요리책이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은이 김정은은 긴 시간을 일본에서 보내며 깔끔하고 알뜰한 소규모 살림과 요리법이 몸에 배인 요리 전문가. 어린 시절엔 가족과 함께 일본에서 지내며 효율적으로 장을 보고 음식을 장만하는 생활습관을 배웠고 이후 10년간의 유학생활을 통해 특유의 깔끔하고 감각 있는 요리법을 터득하게 되었다고.

이번 책에서는 소식구 살림법에 정통한 그녀만의 실용적인 레시피와 주방 살림 노하우를 전수한다. 그녀가 평소 자주 만들던 60세트의 밥상 차림과 142가지에 이르는 요리 레시피를 담았다.

그녀는 "주변을 봐도 가족 구성원의 수가 적은 집이 대부분이지만 딱 알맞은 레시피나 요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요리책이 마땅히 없었다"며 "이 책을 통해 작은 아이를 둔 집은 물론 이제 막 살림을 시작한 신혼부부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또한 레시피와 더불어 저자의 일생 생활이 묻어나는 에세이도 들어있어 쏠쏠한 재미와 공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미리보기

1. 초보 주부의 눈이 번쩍 뜨이는 소소하지만 쏠쏠한 노하우 대공개
2. 아이는 물론 엄마, 아빠도 모두 만족하는 식탁 차리기
3. 식구 수에 알맞게, 요리는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의 비밀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PART 1 소식구를 위한 살림법
남은 음식 처리법
필수 재료 구입 & 보관법
미리 만들어 두면 좋은 육수 & 드레싱 & 양념
유통기간을 잊기 쉬운 재료들 관리하기
소식구 추천 조리도구
기본 계량법을 알아봐요

PART 2 매일 밥상
첫 번째. 든든한 저녁 식탁을 위한 밥상
두 번째. 칼로리를 줄인 담백한 밥상
세 번째. 아이들을 위한 고단백 밥상
네 번째. 100% 채소로 차린 건강식 밥상
다섯 번째. 푸짐한 한식 밥상
여섯 번째.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스피디 밥상
일곱 번째. 머리가 좋아지는 밥상
여덟 번째. 스태미나를 위한 밥상
아홉 번째. 원기충전을 위한 밥상
열 번째. 소박한 밥상
열한 번째. 봄 향기 가득한 밥상
열두 번째. 간편 밑반찬으로 차린 밥상

PART 3 주말 브런치
첫 번째. 아메리칸 스타일 브런치
두 번째. 카페 스타일 브런치
세 번째. 호텔식 브런치
네 번째. 이탈리안 브런치
다섯 번째. 뉴요커 브런치
여섯 번째. 일본식 카페 브런치
일곱 번째. 피크닉 브런치
여덟 번째. 스페셜 초밥 브런치
아홉 번째. 구수한 추억의 브런치
열 번째. 가을향 가득한 브런치
열한 번째. 영양 가득 한식 브런치
열두 번째. 시골식 건강 브런치

PART 4 한그릇 밥상
첫 번째. 오므라이스
두 번째. 김치볶음밥
세 번째. 해물데리야키볶음밥
네 번째. 멍게비빔밥
다섯 번째. 김치나베우동
여섯 번째. 새싹보리비빔밥
일곱 번째. 버섯파스타
여덟 번째. 명란파스타
아홉 번째. 닭고기데리야키덮밥
열 번째. 오야꼬덮밥
열한 번째. 마파두부덮밥
열두 번째. 잡채덮밥

PART 5 특별한날 밥상
첫 번째. 특별함이 있는 일본식 퓨전 밥상
두 번째. 푸짐한 중국식 밥상
세 번째. 뜨끈한 전골 밥상
네 번째. 스피드 손님 초대 밥상
다섯 번째. 봄을 위한 얼큰한 꽃게탕 밥상
여섯 번째. 체온을 높여주는 따뜻한 밥상
일곱 번째. 특별한 손님을 위한 저녁 밥상
여덟 번째. 무더운 여름밤을 위한 특별한 밥상
아홉 번째. 특별한 술상을 위한 밥상
열 번째. 아이가 있는 가족을 위한 레스토랑 스타일 밥상
열한 번째. 개성 넘치는 스페셜 밥상
열두 번째. 가을 손님 초대를 위한 밥상

PART 6 아침밥상
첫 번째. 고단백 죽으로 차린 아침상
두 번째. 버섯죽으로 차린 아침상
세 번째. 일본식 국밥으로 차린 아침상
네 번째. 술 마신 아빠를 위한 아침상
다섯 번째. 김치국밥으로 차린 겨울철 별미 아침상
여섯 번째. 에너지 충전 아침상
일곱 번째. 구수한 된장 국밥 아침상
여덟 번째. 옛날식 토스트 아침상
아홉 번째. 봄기운 가득한 리프레시 아침상
열 번째. 수프와 샐러드로 차린 아침상
열한 번째. 도시락과 함께 차리는 주먹밥 아침상
열두 번째. 여름철 시원하게 속을 채워주는 주먹밥 아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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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글작가
저자 김정은은 유난히 손끝이 야무졌던 어머니의 요리솜씨, 살림솜씨, 재봉질 솜씨를 어려서부터 곁에서 보고 배운 덕에 요리의 길로 들어서기까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다는 그녀. 어려서는 가족들과 일본에서 생활했고 이후 홀로 유학을 떠나 동경쇼와여자대학교를 거쳐 대학원까지 10년간 일본에서 요리에 관해 공부했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요리를 접하면서 본격적으로 효율적인 장보기와 재료 활용 노하우를 하나 둘씩 쌓게 되었다. 이때 얻은 혼자 하는 살림 노하우는 물론 결혼 후 남편과 어린아이 둘의 식단을 책임지는 워킹 맘으로서, 또 요리 전문가로서 2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알리고자 소식구를 위한 요리책의 저자로 나섰다. 현재 배화여자대학교 전통 조리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본에서 생활하는 동안 몸에 밴 섬세한 감성을 살려 컨설던트 및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캠핑지락 캠핑요리〉, , , 등 다수의 요리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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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글작가

저자 김정은은 유난히 손끝이 야무졌던 어머니의 요리솜씨, 살림솜씨, 재봉질 솜씨를 어려서부터 곁에서 보고 배운 덕에 요리의 길로 들어서기까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다는 그녀. 어려서는 가족들과 일본에서 생활했고 이후 홀로 유학을 떠나 동경쇼와여자대학교를 거쳐 대학원까지 10년간 일본에서 요리에 관해 공부했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요리를 접하면서 본격적으로 효율적인 장보기와 재료 활용 노하우를 하나 둘씩 쌓게 되었다. 이때 얻은 혼자 하는 살림 노하우는 물론 결혼 후 남편과 어린아이 둘의 식단을 책임지는 워킹 맘으로서, 또 요리 전문가로서 2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알리고자 소식구를 위한 요리책의 저자로 나섰다. 현재 배화여자대학교 전통 조리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본에서 생활하는 동안 몸에 밴 섬세한 감성을 살려 컨설던트 및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캠핑지락 캠핑요리〉, , , 등 다수의 요리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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