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진아, 김정훈 피소 소식 이후 SNS 언팔로우
사진=TV 조선'연애의 맛'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듀오 ‘UN' 출신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당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TV 조선 ‘연애의 맛’에 함께 출연했던 김진아가 김정훈의 SNS를 언팔로우 했다.
김진아는 27일 SNS를 통해 "저 괜찮아요. 막판에 괜히 고생하신 제작진분들만 욕먹고 할 때마다 답답했는데 차라리 다행”이라며 “비공개나 댓글 닫으라고 걱정 많이들 해주시는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오롯이 제 공간인 이곳 언젠가는 다시 열 텐데, 그때 또 이 일 상기될 것 같아서 짜증도 나고, 제가 숨을 이유는 없으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제 엄마 아버지 새벽부터 저 걱정하셔서 잠 안 온다고 연락 오실 때 그때만 좀 울었지, 사실 저는 아예 괜찮아요! 구설 오르는 게 좀 힘들기는 한데”라며 자신을 걱정하는 네티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진아는 이보다 앞서 SNS에 "확실한 건 아니었고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어제 처음 알았던 것도 아니고 괜찮다"는 댓글을 남겼으나 이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
앞서 28일 한 매체는 김정훈이 교제 중이던 여성 A 씨로부터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A 씨는 임신 이후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김정훈과 갈등이 깊어졌으며 임신 중절을 종용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정훈이 집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 A 씨에게 임대차보증금 1000만 원과 월세를 해결해 주겠다고 했으나 임대인에게 계약금 100만 원만 지급한 후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정훈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 측은 “현재 관련 보도를 접하고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전할 입장이란 게 없다. 추후 입장이 정리되면 전달하겠다”고 밝혔으나 김정훈은 3일째 입장 표명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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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는 27일 SNS를 통해 "저 괜찮아요. 막판에 괜히 고생하신 제작진분들만 욕먹고 할 때마다 답답했는데 차라리 다행”이라며 “비공개나 댓글 닫으라고 걱정 많이들 해주시는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오롯이 제 공간인 이곳 언젠가는 다시 열 텐데, 그때 또 이 일 상기될 것 같아서 짜증도 나고, 제가 숨을 이유는 없으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제 엄마 아버지 새벽부터 저 걱정하셔서 잠 안 온다고 연락 오실 때 그때만 좀 울었지, 사실 저는 아예 괜찮아요! 구설 오르는 게 좀 힘들기는 한데”라며 자신을 걱정하는 네티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진아는 이보다 앞서 SNS에 "확실한 건 아니었고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어제 처음 알았던 것도 아니고 괜찮다"는 댓글을 남겼으나 이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
앞서 28일 한 매체는 김정훈이 교제 중이던 여성 A 씨로부터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A 씨는 임신 이후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김정훈과 갈등이 깊어졌으며 임신 중절을 종용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정훈이 집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 A 씨에게 임대차보증금 1000만 원과 월세를 해결해 주겠다고 했으나 임대인에게 계약금 100만 원만 지급한 후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정훈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 측은 “현재 관련 보도를 접하고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전할 입장이란 게 없다. 추후 입장이 정리되면 전달하겠다”고 밝혔으나 김정훈은 3일째 입장 표명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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