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피소' 김정훈, 3일째 침묵..김진아·'연맛' 제작진도 "알고 싶다"[종합]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 /사진=스타뉴스
3일째다. 김진아가 먼저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은 여자친구와 얽힌 피소 문제에 입을 열까.
28일 오전, 김정훈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관계자들은 취재진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지난 26일 김정훈이 여성 A씨로부터 피소 당했다고 알려진 후 어떠한 피드백도 없는 상태.
알려진 바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김정훈을 상대로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임신 후 출산을 두고 김정훈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중절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고.
이에 크리에이티브광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피소 보도 사흘 째인 오늘까지 취재진의 연락에 묵묵부답하고 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김정훈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일반인 김진아와 연애 리얼리티 과정을 보여주던 바. 이에 따라 대중들은 김정훈의 상황에 대해 한껏 궁금증이 치솟았다. 하지만 마땅한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자 김진아의 심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진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걱정하는 댓글을 달자 "확실한 건 아니었고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어제 처음 알았던 것도 아니고 괜찮아요"라며 "막판에 괜히 고생하신 제작진 분들만 욕먹고 할 때마다 답답했는데 뭐. 차라리 다행이네요. 비공개해라 댓글 닫아라 걱정 많이들 해주시는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언젠간 다시 열건데 그때 또 이 일 상기 될 것 같아서 짜증도 나고 제가 숨어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싶어서"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해당 글에서 "어제 처음 알았던 것도 아니고"라는 말이 곧 '연애의 맛'을 촬영할 당시 김진아가 김정훈의 피소 사실을 알았음에도 '가짜 연애'를 보여준게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논란이 되자 김진아는 이 글을 삭제했다.
'연애의 맛' 제작진은 "출연 전 사전 인터뷰 당시 '김정훈이 연애 안한 지 2년이 넘었다'라는 말과 함께 연애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보였고, 제작진은 그 진정성을 믿고 프로그램 출연을 진행했다. 기사를 보고 제작진도 당혹스럽다. 빠른 시일 안에 사실 확인이 되길 바란다"며 억울한 입장을 전했다.
논란의 최대 당사자 김정훈이 입을 열어야 김진아도, '연애의 맛' 제작진도 '불편한 관심'을 덜 받을 수 있겠다. 김정훈이 오늘은 입장을 밝힐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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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다. 김진아가 먼저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은 여자친구와 얽힌 피소 문제에 입을 열까.
28일 오전, 김정훈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관계자들은 취재진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지난 26일 김정훈이 여성 A씨로부터 피소 당했다고 알려진 후 어떠한 피드백도 없는 상태.
알려진 바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김정훈을 상대로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임신 후 출산을 두고 김정훈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중절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고.
이에 크리에이티브광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피소 보도 사흘 째인 오늘까지 취재진의 연락에 묵묵부답하고 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김정훈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일반인 김진아와 연애 리얼리티 과정을 보여주던 바. 이에 따라 대중들은 김정훈의 상황에 대해 한껏 궁금증이 치솟았다. 하지만 마땅한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자 김진아의 심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진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걱정하는 댓글을 달자 "확실한 건 아니었고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어제 처음 알았던 것도 아니고 괜찮아요"라며 "막판에 괜히 고생하신 제작진 분들만 욕먹고 할 때마다 답답했는데 뭐. 차라리 다행이네요. 비공개해라 댓글 닫아라 걱정 많이들 해주시는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언젠간 다시 열건데 그때 또 이 일 상기 될 것 같아서 짜증도 나고 제가 숨어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싶어서"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해당 글에서 "어제 처음 알았던 것도 아니고"라는 말이 곧 '연애의 맛'을 촬영할 당시 김진아가 김정훈의 피소 사실을 알았음에도 '가짜 연애'를 보여준게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논란이 되자 김진아는 이 글을 삭제했다.
'연애의 맛' 제작진은 "출연 전 사전 인터뷰 당시 '김정훈이 연애 안한 지 2년이 넘었다'라는 말과 함께 연애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보였고, 제작진은 그 진정성을 믿고 프로그램 출연을 진행했다. 기사를 보고 제작진도 당혹스럽다. 빠른 시일 안에 사실 확인이 되길 바란다"며 억울한 입장을 전했다.
논란의 최대 당사자 김정훈이 입을 열어야 김진아도, '연애의 맛' 제작진도 '불편한 관심'을 덜 받을 수 있겠다. 김정훈이 오늘은 입장을 밝힐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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