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대파김치 레시피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셰프들과 함께 대파 김치를 만들었다.
이날 김수미는 순두부찌개를 만든 뒤 "지난번에 최현석 셰프가 대파김치 너무 맛있다고 하지 않았냐. 얼른 5분 내로 담는 거 알려주겠다"며 대파김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김수미는 "대파가 여름에는 맛없다. 딱 겨울에 맛있다. 혈액순환에도 좋고 너무 맛있다. 너무 간단하다. 사이즈는 한 입이다. 가능하면 줄기만 하고 이파리는 많이 안 쓴다"고 설명했다.
마늘 3분의2, 다진 생강 반 큰술, 까나리액젓 4큰술, 고춧가루는 입맛대로, 통깨를 넣으면 완성된다.
설탕 소금을 넣지 않아도 단맛이 나는 대파김치를 처음 먹어본다는 게스트 노라조 조빈은 "상큼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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