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28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 뉴스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단독·확대 회담을 마친 뒤 11시55분(현지시간)부터 업무 오찬을 함께하고 오후 2시5분 공동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었으나 별도의 합의문 발표없이 각각 회담장을 떠났다. 2019.2.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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