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 관계자들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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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2.28. 오후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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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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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북 완주군이 아파트 르네상스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완주군제공)2019.02.28/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완주군이 28일 올해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완주군은 이날 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올해 아파트 르네상스사업에 선정된 58개 아파트 공동체 대표와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아파트 르네상스사업 선정된 곳은 총 58개로 활동지원에 53개 공동체, 시설지원에 5개 공동체다.

활동지원 분야는 공모를 통해 전체 주민화합을 위해 기여하는 모임인 아파트형으로 15개가 선정됐다.

또 아파트, 이웃 마을과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공동체형은 33개, 경로당 노인 프로그램은 5개 공동체가 선정됐다.

오리엔테이션 1부에서는 아파트 르네상스사업과 올해 처음 시작하는 공동체 아이돌봄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2부에서는 아파트를 대표하는 아파트형 대표와 올해 신규 진입한 공동체 총 28개 공동체 대표들이 각자의 공동체를 소개했다.

박성일 군수는 “올해는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 5년차로, 점차 주민들 간 교류도 활발해지고 참여 연령층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행복한 공동체가 많이 만들어져 지역에 선순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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