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석진 (사진=ⓒ 하석진 인스타그램)

배우 하석진이 tvN 시사 교양 프로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하석진이 과거 한 예능프로에서 고백한 모델 한헤진과의 소개팅 일화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하석진은 과거 모델 한혜진과의 소개팅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하석진은 지인의 소개로 한혜진과 소개팅을 할 뻔 했으나, 이를 하석진이 거절해 두 사람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하석진은 이날 함께 출연한 한혜진의 실물을 보고서는 "소개팅을 그냥 할 것을 그랬다"고 후회한다는 발언을 해 마초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함께 방송에 출연하게 된 전현무는 이 같은 소식을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함께 출연했던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하석진 나이는 1982년 생을 올해 38살이다. 현재 엘케이컴퍼니 소속사 출신 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양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해 '뇌섹남'으로 불리며 2005년 CF 대한항공 황산편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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