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창업 시즌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에서 답을 찾다.

입력
수정2019.03.04. 오전 10:56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는 2019년 3월 21(목)부터 23일(토)까지 “제 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이 3일간, 학여울역 SETEC 전관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창업 트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명업체 120여개 브랜드가 참석하며 약 35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본 박람회는 2019년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참가 브랜드로는 두찜, 임창정의 모서리족발, 독도왕새우튀김, 히메노라멘, 선비꼬마김밥, 꿀스커피, 메종드기기 등이 참가하여 외식업 내에서도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최근 떠오르는 독서실 프랜차이즈도 대거 참가한다. 홀릭스터디카페, 르하임스터디카페, 위넌스터디카페, 하우스터디카페, 그린램프라이브러리 등 다수의 독서실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본 박람회에 참가한 다수 브랜드들은 참관객들이 창업주와 1:1 상담을 진행하여 상세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추후 가맹 계약으로 이어졌을 시 가맹비 면제, 기술 이전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2019 트렌드가 반영된 공유주방 심플키친, 공유오피스 슈가맨워크, 르호봇, 배달딜리버리 뉴코애드윈드, 배달전문 카페 카페인중독, 무인 셀프 빨래방 워시프렌즈, 위니아24크린샵 등 그 외에도 트렌드를 반영한 다수의 브랜드 참여와 더불어 창업 예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 또한 준비되어 더욱 풍성한 박람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히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창업 예비자를 비롯 기존 자영업자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며, 세미나장에서는 서울시가 주관하여 가맹거래 정보 공개서 등록 및 분쟁 조정업무 안내라는 제목으로 1일간 세미나를 진행하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제로페이 사업설명회를 박람회 전일 간 진행해 창업 예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더욱 정확하고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금번 박람회는 3월 20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 및 캔고루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 입장료는 현장에서 5,000원에 구매가능하다.

아울러 차기박람회 “제 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가 2019년 8월 1일(목) ~ 8월 3일(토)까지 삼성동 COEX Hall B에서 3일간 진행 될 예정이며 참가문의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경제 라이브채널 배경민 PD / bkm@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채널 구독하기 <자세히 보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