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유지태‧이제훈, 3.1절 100주년 기념식 `독립선언문` 낭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유지태와 이제훈이 3.1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유지태와 이제훈은 1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거행된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유지태와 이제훈은 국민 대표 33인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태극기를 들고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3·1절을 기념했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뜻 깊은 날의 의미를 되짚었다.

유지태는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데뷔한 뒤 '주유소습격사건' '올드보이' '봄날은 간다' '심야의 FM' '돈' '꾼' 등에 출연했다. 올해 방영되는 드라마 '이몽'을 준비 중이다.

이제훈은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 드라마 '시그널', '내일 그대와', 영화 '건축학개론', '파파로티',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박열' '아이 캔 스피크' 등 역사 의식이 높은 작품에 출연하며 '개념 배우'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트레블러'에 출연 중이다.

shinye@mk.co.kr

▶매경 뉴스레터 '매콤달콤'을 지금 구독하세요
▶뉴스 이상의 무궁무진한 프리미엄 읽을거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