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0주년' 유지태-이제훈 등 독립 선언서 낭독
[SBS funE l 강경윤 기자] 배우 유지태 등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1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된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유지태와 이제훈 등이 국민대표들과 함께 독립선언서 낭독자로 나섰다.
이날 두 배우뿐 아니라 배우 차지현, 이새봄, 박자희, 전 축구 국가대표 차범근 감독 등이 독립선언서 낭독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독립 유공자를 비롯한 각계각층 국민대표들이 한 구절씩 조선 대표 33인의 독립선언서를 나눠 읽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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