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와 이제훈이 독립선언서를 납동했다.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3·1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배우 유지태, 이제훈, 차범근 전 감독 등이 참석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사진=JTBC

유지태·이제훈, 이용수 할머니 등 각계각층 인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광화문광장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3·1절 기념식에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 뜻깊을 날을 기념했다.

이날 국민의례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동반입장자 33명은 광화문에서 행사장이 설치된 광화문광장으로 입장했다. 이어진 독립선언서 낭독에는 동반입장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해 배우 유지태, 이제훈, 차범근 전 축구감독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독립선언서 낭독을 위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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