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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대세 노년★④] 이순재 "열심히 일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혜영 기자] 배우 이순재가 열심히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나이와 열정은 비례한다는 노년 스타들의 예능 정복기를 파헤쳐 봤다.

'바른 말' 잘 하기로 소문난 윤여정은 "제가 뭐 할 말 하고 그러는 건 할 말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됐지 않느냐. 그리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할 말 못하면 어떡하느냐"는 촌철살인 멘트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그녀는 "그런데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그런 말 저는 싫다. 보기 싫으면 아무도 안보더라. 나도 보기 싫으면 끈다. 그러니까 보고 싶으면 보시고 아무튼 재미없으면 보지 마시라"라고 '윤식당' 홍보를 해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할배들과 함께 간 배낭여행에서 '직진순재'라는 별명을 얻은 이순재는 영화, TV드라마, 연극, 예능까지 팔순이 넘는 나이에도 전천후로 활약 중이다.

이순재는 "가장 좋은 조건은 건강하다는 게 행복의 조건이겠지만 그거 외에는 나는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열심히 일하는 이유를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성오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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