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뷰 웹드라마로 기록된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는 3억뷰 웹드라마의 신화를 쓴 ‘연플리’의 주연 김형석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사진=연애플레이리스트 SNS

20대 초반 남녀 주인공들의 캠퍼스 생활과 연애, 우정 이야기를 담은 ‘연플리’는 폭발적인 인기로 시즌 3까지 제작됐다.

특히 각종 SNS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3억뷰 웹드라마를 기록해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당초 ‘연플리’는 파일럿으로 2회만 기획됐지만 폭발적인 인기에 시즌3까지 이어졌다. 실제 20대로 구성된 출연진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케미가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김형석은 앞서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연플리를 시작할 당시엔 대학생이 주인공인 연애물이 거의 없을 때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겠다’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로 사랑 받을 줄은 정말 몰랐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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