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맡았던 역할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박신혜가 맡았던 역할은?
내 프로필 이미지
닉네임정보가 없는 사용자
작성일2019.01.25 조회수 3,057
질문자 채택
2번째 답변
부업10년째 왕짱멘토
채택답변수 5,375받은감사수 11
초인 열심답변자
프로필 사진

여성

#부업성공멘토 #10년차온라인마케터

아르바이트 5위, 구인구직사이트 3위, 직업, 취업 22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정희주

유진우와 연인, 여주인공입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1번째 답변
뮤지뀨우
채택답변수 1만+받은감사수 122
절대신 열심답변자
프로필 사진

2022 쥬니버Q&A 분야 지식인

IT/인터넷업

음악 1위, 음악 24위, 국내가수 14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정희주 (여, 27세)
스페인 그라나다의 [보니따 호스텔] 주인.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꾸며 그라나다에 유학 왔으나 갑작스런 부모님의 사망으로 졸지에 온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다. 싸구려 호스텔 운영, 한국 식당, 투어 가이드, 통 번역 일까지 돈 벌려고 안 하는 일이 없다. 그럼에도 기타에 대한 미련은 남아 공방에서 기타 제작을 배우며 언젠가 한국에 돌아가 자신만의 기타 공방을 여는 것이 희주의 꿈이 되었다.

그런데 기약도 없던 막연한 그 꿈이 진우의 갑작스런 등장과 함께 갑자기 마법처럼 이루어진다. 물정 모르는 희주는 빛 볼 날 없을 것 같던 자신의 청춘을 구원해준 진우의 선의(?)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되고... 어느새 자신도 모르는 사이 대책 없는 연심까지 품게 된다.

논리 없고 계산 서툴며 예술가의 감성만 충만한, 삘 꽂히면 인생을 거는 순수한 열정의 소유자이나, 그 열정이 하필이면 진우에게로 향하면서 희주의 인생도 한없이 꼬이기 시작하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기가 막히게 연주하며, 그 연주로 큰 상을 타 그라나다에 유학 온 계기가 되었기에 희주의 인생에 큰 의미가 있는 곡이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